출마의 변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창 시절 광주민주화항쟁은 북의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빨갱이들이 일으킨 무장폭력 사태로, 전두환은 그런 폭도들을

제압하고 나라를 지킨 영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데모들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 진신을 말해주지도 않고, 방송도 신문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을 나와 건설회사에 취업을 하고,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를 대면 하면서

그 들의 열약한 처우와 대기업 건설사의 하청업체 직원의 처우를 보며 세상이

참으로 불합리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쯤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현장의

노동자들과 하청업체의 직원들 역시 더 밑으로 생활의 질이 떨어질때,

건설사와 하청업체 사장들은 더욱 부를 축적하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2002년 노무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 자신이 추구하던 가치를 대변하는 대통령 후보 였습니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할까봐 불의를 보면서 말하지 못한,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 좋은 직장을 다니지 못한, 늘 가진 사람들만 더 가지게 되는 현실에

노무현은 그것을 깨트릴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후보 였습니다.

그렇게 정치에 대하여 나서지 못하고, 정치는 높은 사람들이,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제가 생활정치라는 것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제서야 광주를, 민주주의를, 진실을 알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저는 이 말을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세상!!

누구나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소망 합니다.

중앙대의원으로 이 가치를 지키며, 같이 갈 수 있는 시민들을 만나며

정의당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자윤 드림.

공약 :

1.시민들을 만나며 당을 알리겠습니다.

2.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슬로건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시민들과 함께.

약·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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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ㅇㅇ지역 당원 홍길동, ㅇㅇㅇ후보를 중앙대의원 선거의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