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팀명): 같은글자 다른생각
학습주제: 무분별한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경제 모색
목표: 새로운 경제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와 정의당의 길을 논해 본다.
교재: 도넛 경제학(케이트 레이어스 저)

일시: 3월11일(월), 3월 25일(월) 각 저녁 7시
장소: 커피랑도서관 산본점
참여인원: 각 6명 (차민정, 서*영, 박*곤, 유*상, 조*화, 장*학), 5명 (차민정,  유*상, 조*화, 강*원, 장*학)

내용:

1일- 챕터 1.(목표를 바꿔라)~ 챕터 4. (시스템의 지혜를 배워라)

 

지금까지 주류 경제학이라고 말하는 이론들을 가지고 얼마나 일반 시민들을 지배해 왔는지 언론에서 왜곡해 왔는지를 살펴보고 책을 통해
그것만이 경제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먼저 배우고 인식해야 함.

 

25일- 챕터 5 (분배를 설계하라) ~ 끝까지

 

저자가 말하는 도넛 경제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 자원, 노동 등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취지.
북유럽이나 독일식의 모델이 추구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임.
정의당의 가치도 이와 비슷하나 한국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 고 생각함. 재벌들의 문제부터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함.

 

후기:

쉽지 않은 내용의 책을 읽으면서 무분별한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은 모두 가지고 있음.

자본주의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책에서 말한 대안에 대한 필요성은 참여자 모두 느끼고 정의당의 정책방향이 좌고우면하지 말고 진보정당으로서

확실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음. 경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정의당원으로서 꼭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