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청년당원 분들의 참여로 즐겁게 랜선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남을 갖거나 얼굴 보기도 어려운 이 때, 화면으로나마 안부를 묻고 건배를 나눴습니다.
한 화면에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 강민진 청년정의당(준) 위원장, 장혜영 국회의원도 함께 하시고 류호정 국회의원도 영상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나는야 추상화가' 시간!
한 분에게 개인 메세지로 영화 제목을 보내드리면 그 분이 그림으로 영화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들이 맞히는 게임이었습니다.
장혜영 의원님이 열심히 그리고 있는 이 영화 제목은 무엇일까요?ㅎㅎㅎ
11시 즈음 공식 순서는 마치고 더 남아계시는 분들과 이후에 진행한 손병호 게임ㅎㅎㅎ 최종 우승자에겐 뿌XX 치킨이...!!
광역 딜과 저격 딜이 혼재했던 게임이었습니다ㅋㅋㅋ
결선에 남으신 분들.
첫 번째 판에서 최종 우승자는 김승현 당원님이 당첨되셨습니다(짝짝짝)
골든벨도 했는데 채팅이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었네요. 한 분 한 분 틀려서 화면이 꺼질 때마다 짜릿함이란ㅋㅋㅋㅋ
최종 우승자에게는 역시 치킨이 증정되었습니다(박수)
비대면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지 참 막막했는데, 온라인으로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던 날이었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도 신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