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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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논의 사항 |
1. 지방선거 평가
-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출마해 최선을 다한 후보들에 감사.
- 몇몇지역을 제외하고 민주노총과 노동계의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했음.
- 선거운동의 시간적, 조직적 활동이 부족하였음.
- 중앙당, 의원, 도당이 후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였음.
- 당락을 떠나 선거공약이 지켜지는 노력 필요함.
- 도당 사무처장의 선거 출마로 컨트롤 타워 상실 되었음.
- 도지사 공약에 노동 공약을 볼 수 없었음(50인 미만 사업장 공약 등)
- 당의 이미지(페미, 성폭력, 갑질)가 후보 지지도 약화에 기여 하였음.
- 투표일에도 투표하러 가지 못하는 영세사업장 노동자에 대한 고민이 없었음.
2. 정의당에 대한 평가
- 중앙당의 선명한 정체성이 없었음(노동, 농민, 서민 등).
- 변화된 시대와 세대상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여 실망.
- 중앙당의 노동자 정당이라는 이미지, 선명성, 지침, 통합노력 상실.
- 노동자를 득표에 도구로 이용하는 정당에 실망.
- 정의당=부끄러움
- 양당과 차별성 부재와 특히 민주당과 변별성 없음(시민들은 하위정당으로 인식)
- 노동자에게 정의당이란 화이트칼라 이미지로 인식됨.
- 역할을 못하고 거수기로 전락한 전국위원회 폐지
- 바닥 민심에 대한 지역위(당원포함)와 중앙당의 시각차이 뚜렸함.
- 진보, 대중정당, 노동정당, 이미지 상실
3. 혁신방안 제안
- 노동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접근 필요(5인 미만, 특고, 플랫폼 등)
- 당의 골간을 이루는 계급적 기반 확립 필요(노동자, 농민, 서민 등)
- 정기적 뉴스레터, 카드뉴스, 소식지 발행
- 중?장기적 혁신방안 수립 필요
- 지역위원회 위상, 예산, 인력, 강화 필요
- 중앙당 노동본부 강화와 담당자 확대(6411민생센터 등)
- 중앙당 및 의원단의 일상적 노동 결합 강화와 전략적 노동조직사업 강화
- 중앙당, 도당의 소통강화(홈페이지 개선, 의견취합기구 마련)
- 정의당의 10%지지 전략 필요와 지원(중앙당, 지역위)
- 민주노총을 물론 노동자 전체의 지지를 이끌어 낼수 있는 노동자 정당으로 거듭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