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새벽, 평택시 신대동 통복사거리 통복1교 부근에 게시된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현수막 방화 사건에 대한 정의당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와 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입장입니다.

1. 정의당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와 이홍우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 현수막 방화 사건이 중대한 범죄 행위임을 분명히 하고 헌법이 정한 정치적 자유와 민주주의를 명백히 침해한 행위로 인식한다.

2. 우리는 위 범죄를 정의당과 이홍우 후보에 대한 명백한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

3. 우리는 관계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며 진상을 제대로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4. 정의당 경기도당과 이홍우 후보는 해당 행위자에 대한 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문의 : 070-7816-3399 (정의당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서정민 홍보부장)


<경과 브리핑>

1일 새벽 1시경 차타고 지나가는 목격자가 신원 불상의 자가 이홍우 도지사 후보 현수막을 불내는 장면을 목격,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 장소: 평택시 신대동 통복사거리 통복1교 부근
1일 새벽 1시 30분 경 경찰 현장 조사
1일 오전 7시 20분 경 정의당 경기선대위로 연락(평택경찰서 지능팀/031-8053-0420)
1일 오전 9시 경 평택시 선관위 연락 사실을 알림.
1일 오전 9시 30분 평택경찰서, 수사 의뢰 요청
1일 오후 8시 평택경찰서, 오후 8시 경 정의당 경기선대위로 전화연락을 통해 신원불상자 신병확보(50~60대 남성) (커터칼로 자른인물), 현재 조사 중.  (방화범은 추적중)
 
경과가 진행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진=(정의당경기선대위/현수막업체,평택서제공)


현수막 방화사건 이전 모습(사진=현수막업체/정의당경기선대위)













현수막 방화사건 후 모습(사진=평택서/정의당경기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