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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홍우 후보, 고양지역 청소용역 직영 전환 농성장 방문

8시 고양 화정역에서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1일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맞아 고양지역 청소노동자들을 만난다. 고양지역 청소노동자들은 청소업무의 직영화를 주장하며 매일 오후 2시 고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청소노동자들이 속한 민주연합노조에 의하면 자치단체가 예산절감과 효율성을 이유로 민간회사에 용역을 주고 있지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것에 비해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후보는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비정규직대책의 후순위로 되어 있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차원의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동현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잡은 것은 이 후보의 노동이 당당한 경기도와 관계가 깊다. 이 후보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노조와 단체협상 의무화, 노동이사제 도입, 권역별 노동조합지원센터 설립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홍우 후보의 공식 첫 선거운동은 31일 오전 730분 고양시 화정역에서 시작된다. 고양시에서 서울로 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보가 직접 공약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오전 8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송치용 경기도당 선대위원장,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 등 경기 및 고양지역 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 있는 출발을 도민들 앞에서 선포한다.

 

앞으로도 이홍우 후보는 경기지역 노동현장과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계속해서 방문해서 노동이 당당한 경기도에 대한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2018530

 

정의당 경기도당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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