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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우 경기도지사 후보, “5월 광주정신을 경기도에서부터 계승하겠습니다.”


“5월 광주정신을 경기도에서부터 계승하겠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입니다.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향한 5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가족분들과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3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가폭력에 의해 자행된 실체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80년 당시 미 국무부의 비밀 문건이 공개돼,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최종진압 작전을 지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무자비한 국가폭력과 인권유린의 공소시효는 없습니다.
5.18에 대한 온전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역사의 반성 속에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지난 정권을 거치며 광주에 가해진 역사 왜곡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5.18 광주학살을 자행한 주범이 전두환 씨 라는 것이 잊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알려야 합니다.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날 박근혜 정권은 또 다시 민주주의는 후퇴시켰고, 국정은 농단하였습니다.
우리들은 가슴 속에 담아있던 광주정신이 부활하여 1,700만 촛불혁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역사 속 고비마다 광주정신을 담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날로 바꿨습니다.
 

이젠 불의한 정권과 권력에 맞선 시민이 만들어낸 위대한 민주주의를 완성해야 합니다. 신군부 독재정권을 이어받아 계승해온 한국당을 경기도에서부터 제1야당을 정의당으로 교체해주십시오.
 

정의당과 이홍우는 5월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촛불 혁명을 완수하여, 민주주의를 꽃피운 토대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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