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인선거구 지켜내라!
15일, 정의당 경기도당은 경기도의회 정문 앞에서 ‘4인 선거구 전면 폐지 안전행정위원회 안에 대한 규탄 및 경기도의회 4인선거구 의결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홍우 고양일산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그나마 있는 4인선거구 2개도 지켜내지도 못하면 경기도지사 낼 자격 없다.”라며 “밖에서는 적폐청산 외치면서 도의회 안에서 적폐세력과 야합을 하는 행태를 보인다면 반드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 낭독에 앞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적폐세력과 손잡을 것인가 민주 시민의 편에서 설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며 “자유한국당과 야합해서 시민과 국민을 배신한다면 끝까지 죄를 추궁할 것이다.” 라고 경고했다.
2018년 03월 15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홍우 고양일산지역위원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총회장 앞에서 피켓 항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