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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기도의회의장 면담 요청하며 밤샘대기 들어간 정의당 경기도당


금일(14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그나마 2개 있던 4인선거구조차 없애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내일은 본회의에 안행위 수정안이 올라간다.

이를 규탄하고 항의하기위해 정의당 경기도당은 저녁 5시 30분 도의회 의장실을 찾아가 의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의장비서실에서는 정기열 의장은 지역 일정 수행중이라 오늘은 면담이 안 되니 내일 아침9시에 면담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당 경기도당 송치용 위원장, 이홍우 고양일산위원장 등은 의장 면담을 기다리며 저녁8시 현재 의장접견실에서 대기중이다.

그나마 있던 4인선거구 2개조차 없앤 수정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고양시의 4인선거구 변경에는 동의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왜 남양주 4인선거구 분할은 반대했지만 고양시의 4인선거구 변경에는 동의했는가?

중대선거구제의 취지를 부정하고, 표심을 왜곡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모습은 청산해야 할 정치적폐 그 자체이다.

내일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폐를 방조하는 세력인지, 단호하게 적폐에 맞서 적폐를 청산하는 세력인지 본회의 결과에서 드러날 것이다.

경기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이다. 내일 본회의에서 수정안을 부결시키고, 선거구획정위원회 원안을 통과시켜야한다.

2018년 3월 14일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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