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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판교지역 IT노동자와 함께 하는  홍보·상담사업 킥오프

 

정의당 경기도당 송치용 위원장은 오늘 15() 오전 12, 경기도 성남시 판교 어울 어린이공원에서 정의당 현장 비상구출범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동 상담을 진행했다.

 

송치용 위원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인간 무제한 요금제의 참상이 들어나는 곳은 바로 게임개발업체다. 끝없는 노동시간, 과도한 업무, 워크 홀릭 그리고 과로사, 자살 게임개발업체의 현실이다. 결국 지난해 한 게임개발업체에서 4개월 사이에 4명의 직원이 사망했다. 젊은 개발자들의 사망 이유는 과로사와 자살이었다면서 사람을 끊임없이 소모시키는 게임산업의 노동현실을 바꿀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강은미 부대표, 김영훈 노동이 당당한 나라 본부장이 함께 했다. 현장 비상구 출범에 발맞춰 경기도당 비상구는 노동 상담 자문위원으로 공인노무사 6명을 위촉하고 상시 노동 상담이 가능한 구조도 만들었다.

 

현장 비상구출범과 함께 경기도당은 성남시 판교에서 IT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정의당 비상구, 성남지역위원회와 함께 앞으로 2주간 어울 어린이공원과 판교역에서 홍보·상담 사업을 진행한다. 정의당은 그간 넷마블 임금체불, 과로사 산재인정 등을 중심으로 IT업계에 만연한 크런치모드, 포괄임금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국감에서 이정미 대표가 넷마블 서장원 부사장에 대해 임금체불 정산 문제점과 과로사 문제를 중심으로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이번 IT노동 판교지역 상담·홍보사업을 지역사업으로 정례화하고 생생한 노동 현장을 목소리를 법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IT노동 판교지역 홍보·상담사업 일정

[일시 및 장소]

 

일시

장소

1115() 12~1330

어울 어린이공원(판교)

1115() 17~1830

판교역 1번 출구 앞

1117() 12~1330

어울 어린이공원(판교)

1117() 17~1830

판교역 1번 출구 앞

1122() 12~1330

어울 어린이공원(판교)

1122() 17~1830

판교역 1번 출구 앞

1124() 12~1330

어울 어린이공원(판교)

1124() 17~1830

판교역 1번 출구 앞

[상담 노무사]

- 정의당 비상구 이훈 노무사, 최강연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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