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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군포 특성화고 김군 사망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연대


지난 5월 7일, 열아홉의 봄날 셰프 꿈꾸다 152일만에 스러져 간 김군을 아시나요? (관련기사 : 한겨레 신문, 군포시민신문)


현장실습이라는 명목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을 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그 죽음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9일, 분당경찰서 앞에서 그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과 수사 촉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분당경찰서 앞에서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군포시위원회와 성남시위원회 당원 10여명을 비롯하여, 군포시민단체들과 고인의 아버님, 담당 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군이 마지막까지 일했던 토다이 앞에서 군포시위원회 및 성남시위원회 당원분들이 1인시위 피케팅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멀리 안양시 평촌점 토다이 앞에서는 안양시위원회에서 1인 시위에 함께 동참 해주었습니다.


정의당 경기도당을 비롯한 관련 지역위원회는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지난 사건이 일어난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진상 규명을 밝히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상규명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 기자회견을 마치고 군포시위원회와 성남시위원회가 김군이 일했던 토다이분당점에서 1인시위를 함께 했습니다.

 
▲ 안양시위원회에서 토다이 평촌점에서 1인시위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여댓글 (1)
  • 당신의동지
    2016.09.17 11:38:16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