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여성이 행복한 과천', '함께 사는 과천' 만들기에 나서

박정원 현 과천 시의원(만51세, 정의당)이 2014년 6.4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한다.
박정원 의원(이하 박정원 후보)은 지난 3월 3일 과천시 가 선거구(중앙, 별양, 과천, 주암)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정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여성이 행복한 과천', '함께 사는 과천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내걸었다.
박정원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첫 번째 시의원 4년간 배우고 실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추구하며, 지난 해 만들어진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을기업을 성공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아이를 키우고, 먹거리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건강한 과천을 꿈꾼다고 밝혔다.
박정원 후보는 '이웃과 함께 여성이 건강한 과천',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 '어르신들이 즐거운 과천', '그리고 아름답고 활력 있는 도시 과천' 만들기를 4대 정책 목표로 삼고, 여성 일자리,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 각종 시민 참여 활동의 활성화 등을 세부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박정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31 (별양동 1-3) 제일상가 5층에 위치해 있으며, 3월 22일 (토) 오후 4시에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박정원 예비후보 (전화: 507-7906, 010-5507-7906)
선거 사무소 사무장 이소민 (010-5640-7906), 회계책임자 이순임 (010-8896-7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