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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정의당 경기도당 2014 정기총회 및 심상정 원내대표 특강 성료
 
▲  정의당 경기도당 단체사진. "국민께 어여쁜 정의당"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박상진기자] 정의당(대표 천호선) 경기도당(위원장 김성현,이하 경기도당) 2014년 정기총회 및 심상정 원내대표 특강이 8일(토)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 부천시의회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성현 위원장의 회의 주재하에, 2013년 사업을 보고하고 2014년 상반기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한편, 지방선거 특별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당의 강령인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의 구현을 위해 출마함에 따라 이 강령, 이 원칙에 부합하는 공약을 만들어내고, 이 가치의 실현을 위한 토대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   © 우리들뉴스
 
김성현 경기도당위원장은 "정의당에서 많은 인재들이 출마해 당선하는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마친 후, 신입 당원 소개와 선거 출마자들의 출마의 변을 들었으며, 심상정 국회의원(원내대표)이  "정치개혁과 복지국가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심상정 의원의 특강을 열었다.
 
심 의원은 "정치는 수권능력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방법과, 행동능력으로 수권을 향해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라며 "정의당이 시작한 지 1년 조금 지나서 현재는 작은 정당이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한 당선 가능에 힘을 집결해 좋은 결실을 맺어 보여주는 행정과 정치를 펼쳐야 한다."라며 "지방선거를 통한 정치개혁과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말했다.
 
▲  심상정 의원이 1시간 동안 서서 특강을 했다.    © 우리들뉴스
 
심 의원은 향후 정치권의 전개 방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러분이 보는 시각과 비슷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당분간 3강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정의당은 정체성과 노선이 분명하고 정책이 있는 정당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께 능력을 보여주고 실천하는 행동능력을 보이고 2016년에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원내대표와 김성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성 유미경 경기도의원과 황순식 과천시의장, 문현수 광명시의원, 박시동 김윤숙 김혜련 고양시의원, 김인숙 한혜경 부천시의원, 박정원 과천시의원, 손정욱 안양시의원과 대의원 및 신입 당원이 함께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뜻을 모았다.
 
[행사 관련 사진]
▲     © 우리들뉴스
▲ 신입 당원    © 우리들뉴스
▲ 김인숙 부천시의원    © 우리들뉴스
▲   김성현 위원장과 대의원 및 신입 당원이 심상정 의원의 강의를 듣고 있다.  © 우리들뉴스
▲     © 우리들뉴스
▲   신입 당원  © 우리들뉴스
▲   신입 당원  © 우리들뉴스
▲ 출마의 변  © 우리들뉴스
▲  이상성 경기도의원   © 우리들뉴스
▲   황순식 과천시의장-과천시장 출마자  © 우리들뉴스
▲  김인숙 부천시의원  © 우리들뉴스
▲     © 우리들뉴스
▲     © 우리들뉴스
▲     © 우리들뉴스
 

 

 

부천에서 정의당 경기도당, 6,4 지방선거 필승 각오 다져 
정의당 경기도당 2014년 전반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정의당 경기도당은 8일 오후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전반기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당 강령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 구현을 위해 오는 6,4 지방선거를 준비하여 필승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의 주제로 지난해 사업보고 및 2014년도 상반기 사업계획을 토론, 의결하고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 채택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현 위원장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언급하고 중앙차원의 연대가 있을 수 있고, 지역별 연대는 중앙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독자적 연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한 토론에서 ‘야권연대’라는 용어는 ‘정의로운 민주진보연대’ 라고 칭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특히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출마를 염두한 부천시의회 김인숙 의원 등 일부지역 시,도 몇몇 의원들의 출마 각오를 듣고 필승을 다짐했다. 
 

심상정 의원 특강

이어 심상정 의원은 특강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승소를 환영하고 용산사건 등 역사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언급하고 “정의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목표로 ‘부단한 토론과 행동으로 실천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그런 관점에서 지방선거에 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김성현 경기도당위원장, 이상성, 유미경 경기도의원, 황순식 과천시의장, 문현수 광명시의원, 박시동, 김윤숙, 김혜련, 고양시의원, 김인숙, 한혜경 부천시의원, 박정원 과천시의원, 손정욱 안양시의원, 이외에도 부천 일부 당원들이 참석했다. 
 

오는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각오

http://www.ibsnews.kr/news/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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