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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정의당, 하남광주지역위 창당당원대회 열어 / 지역위원장으로 문병화씨 선출

정의당, 하남광주지역위 창당당원대회 열어

지역위원장으로 문병화씨 선출

Oct 14, 2013 14:26

 

정의당 하남광주지역위원회는 13일 지역위원회 창당당원대회를 열어 문병화 전 공동주비위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정의당 중당당, 경기도당 인사들과 지역당원, 지역 내 정가 인사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위원회 창당을 축하해주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축하동영상을 통해 "과거의 진보정치와 다른 낯선 진보의 세계를 가고 있다"라고 말하고, 진보의 원칙은 지키지만 진보의 잘못된 관성을 버리는 것"이 진보당이 추구하는 진보정치라고 설명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대학생과의 질의응답을 예를 들어 "1열종대 사회를 10개, 100개의 다양한 횡대사회로 바꾸는 것"이 정의당이 추구하는 '정의'는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사회임을 역설했다.

창당대회장에 참석한 이정미 공동부대표는 "대선에서는 실패했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기대를 걸었던 절반의 국민의 기대를 실현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정당"을 위해 노력하자고 축사했다.

온라인과 현장투표로 행해진 위원장 선출 투표에서는 투표권를 가진 당원의 72%의 투표와 94%의 찬성으로 문병화씨를 지역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문병화 초대 지역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위 창당까지는 힘든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어려움을 힘의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위원장 수락연설에서 밝히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라는 거대정당 사이에서 진보가치를 지키는 정당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의당은 2011년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새진보통합연대가 연합하여 만든 통합진보당에서 '이석기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인정하지 않는 민노계에 반발하여 탈당한 국민참여당, 민노계 내 인천연합,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 세력) 출신들이 모여 2012년 10월 창당한 정당이다. 현재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과, 강동원 의원의 탈당으로 현재 총 5석의 국회의원을 갖고 있다.

임소진,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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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hanampeople.com/politics/1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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