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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일보] 문현수 광명시의원 "市민간위탁 특위서 드러난 의혹, 검찰서 깨끗하게 밝혀낼 것"

문현수 광명시의원 "市민간위탁 특위서 드러난 의혹, 검찰서 깨끗하게 밝혀낼 것"

 

 

 
▲ 문현수 광명시의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한 민간위탁조사특위였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의혹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관련 의혹들에 대해 현재 검찰에 고발한 상태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다 밝혀지리라 확신합니다.”

광명시의회 문현수(46) 의원은 그간의 특위 활동에서 드러난 의혹이 검찰의 수사 중이라 조심스럽다며 말을 이었다.

문 의원은 “권력은 겸손해야 한다”고 한마디로 정리했다.

그는 “권력은 가지면 가질수록 남용되기 쉽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특위 결과를 총평했다.

정의당 소속 의원으로서 새누리당 의원들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의회는 분명 여당에 대한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면서 자신은 ‘비판과 견제’라는 대의 아래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1년이 채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시민의 권리 확보와 확충에 보다 열을 올릴 심산이다.

당연한 권리임에도 시민들이 찾지 못했던 것들을 시민들 품에 돌려주는 것이 시의원의 몫이라는 설명이다.

“광명의 주권은 시민들에게 있습니다. 특별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남은 기간 광명 시민들이 광명의 주인으로 행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는 그의 눈빛에서 굳건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전춘식·이태호기자/jcsar@joongboo.com

 

기사 원문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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