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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일보] 고양시의회 김혜련 건교위원장 “피프틴 사업 비용절감 힘써달라”
 
 
고양시의회 건교위 “피프틴 사업 비용절감 힘써달라”
 
관계 공무원과 ‘자금조달 방식 변경’ 간담회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8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 자금조달 방식 변경’과 관련 고양시 관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혜련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의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용절감 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PF(Project Financing) 조달 방식에서 리파이낸싱(Refinancing)으로 변경할 경우 이자가 낮아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는 초기 피프틴 사업 구축시 부족비용 약 101억원에 대해 에코바이크(주)에서 사업성을 담보로 하는 PF자금 대출로 충당했으나 이자율이 8.52%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고양시가 보증하는 리파이낸싱 방식의 경우 약 16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참석 의원들은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피프틴 사업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업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적정운영비 평가와 수익 개선을 주문했다.
 
또 피프틴 사업의 활성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타 시·군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다음달 임시회를 열어 시가 제출한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 안정화를 위한 리파이낸싱 보증채무부담행위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동의안은 상환금 8억원을 제외한 93억원에 대해 한국산업은행을 1순위 협상대상자로, NH농협은 2순위로 해서 유리한 조건의 이자율을 제시하는 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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