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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경기도당 2권역 협의체 4차 회의 결과

정의당 경기도당 2권역 협의체 4차 회의

<양주, 남양주, 의정부, 구리, 포천가평, 여주양평>

(2권역 협의체/2권역 지선 후보 합동 회의)

 

일시 : 2022/6/14() 19:00

장소 : 우리가치떡집(의정부시 의정로132번길 9)

참석 : 최승환/최혜영(의정부), 박정환(양주), 김정화(여주양평), 고용출(포천가평),

장형진/전민재/안태건/한영섭(남양주), 황순식/김혜련(도당)

 

논의안건

 

대선평가

- 슬로건 및 정책(4일제 외)

- 전략(녹색통합, 진보연대, 3지대, 독자완주 등)

- 조직(중앙당, 도당, 지역), 후보

- 총평

 

지선평가

- 도지사, 도비례(비례득표), 지역후보 각 전략, 정책, 조직

 

 

[ 대선·지선 평가 ]

 

김정화 - 대선 때 열심히 한 분들 지선 때 안 나옴. 연달아 치를 체력 안 됨. 하나만 했어야.

4일제 공감 안 됨. 독자완주 비판 많았음(당원, 주민). 당원 참여 안 됨(2명만 계속)

 

최승환 - 당의 전략적 실패 원인 모르겠음

청년들이 당 시스템을 모르거나 신뢰하지 않음

언론이 편파적이었음(ex-@@@). 중앙당 언론대응/공중전 부족. 지역언론의 관심은 컸음

 

김정화 - 중앙, 도당에서 지역 언론대응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장형진 - 정의당은 오래전(2020 총선 전)부터 부정적 뉴스만 메이킹

대선경선 오픈프라이머리 차단이 큰 패착. 당의 문을 계속 좁혀 옴

대선까지 연이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겨웠음

합리적 중도층 공략이 더 필요하다.

더 선명하게? 다시 민주당과 연합정치? 두 흐름 다 틀림

 

김혜련 - 총선을 기점으로 기존 지지층 흩어지고 새로운 지지층 찾지 못함. 비호감도 높아짐

 

박정환 - 당원들의 무관심 심각 당원모집·교육이 필요 (노무현재단이 잘함)

당원의 의견을 상향식으로 전달·수렴하지 못하는 시스템. 당을 욕하는 당원들

전국위 실망. 당원들의 말부터 먼저 들었어야. 당원들의 말을 꺼내는 것이 지도부 역할

모든 당원들의 말을 듣고 빅데이터화 해서 지도부에 던져야

 

안태건(입당 6개월) - 부대표가 많음. 책임 분산 최고위원회 구성 요

데이터베이스 구축, 주민밀착 사업 해야.

 

최혜영 - 지방선거 결과가 대선·총선보다 더 중요. 폭망함

성장전략 재검토 필요 : 비례투표 올리는 당의 전략 실패

지역에서 커서 국회의원 되어야

지방자치 전략도 없었음. 민노당 때부터 의정부는 계속 실패

 

전민재 - 언론에 안 나오는 정의당. 우리가 국민이 관심 있는 주제를 던지지 못하고 있음

시대에 적절한 아젠다가 없다. 차별금지법/중대재해처벌법 관심 약함

 

고용출 - 전략수립 시 상수와 변수(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를 구분해야

할 수 없는 것을 주장해서 신뢰가 떨어짐. 공약의 구체성도 떨어짐

 

최혜영 - 목표에 따른 타겟을 정확히 해야. 한 개의 의제에 집중해야.

기획조정이 안됨. 누구를 대변하는지?

가진 게 없으면서 있다고 착각. 있으면서 없다고 생각 - 양쪽 경향 모두 있음

 

한영섭 - 당 내에 소중한 자원 많이 있음. 활용을 못함

당원들 관심 없음. 전체적 구도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이 많았음

불가항력 : 선거구제. 할 수 있었던 것을 평가해야

정의당 색깔이 있음. 전달을 못함. 메시지 전략-대중의 언어-의 실패

너무 경직되고 건조함. 더 유하고 유머러스 해야(노회찬)

노동공제운동, 사회적 경제와 당이 어떻게 결합/지원할 것인가?

정의당 간판으로는 매력이 없음. 시민사회운동에 결합하며 조직해야

남양주 5인 선거구 후보 발굴 못함. 평가해야

 

김정화 - 비례의원 사퇴해야 한다는 당원 많음. 대표단은 왜 사퇴했는가?

장형진 - 비호감도를 높인 비례의원들이 최소한 사과는 해야

김혜련 - 비례의원들 상임위 배치와 의정활동은 당의 전략에 따라야

한영섭 - 의원들의 자기정치 문제. 보좌진도 마찬가지. 총선 공약 실행이 안 되고 있음

당선이 안되었어도 공약에 대해 주민발의 등 추진한다면 더 신뢰받을 것

 

고용출 - 불평등의 원인은 세금제도(법인세 올려야)

진보정당의 외소화도 돈 문제(보전 기준 낮추고 세액공제 금액도 20으로 올려야)

총선 후 당의 빚이 늘어난 것도 큰 문제

재정 투명성 높여야. 회계장부 공개 다른 당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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