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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3기 제22차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결과

- 일시 : 2017년 5월 20(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 참석 (21명) : 박원석(상임위원장), 신동열(공동위원장), 송치용(부위원장), 유정숙(부위원장), 이혜원(부위원장), 이미애(여성위원장), 이재용(노동위원장), 강형구(사무처장), 이홍우(고양일산위원장), 심용옥(과천위원장), 황진영(구리위원장), 배용석(기아화성위원장), 양수일(남양주위원장), 신현자(부천소사위원장), 김기성(안성위원장), 김정화(양평위원장), 곽수인(김포창준위원장), 민영록(화성창준위원장), 차민정(군포비대위원장), 정도영(시흥비대위원장), 최승환(의정부비대위원장)

- 불참 (15명) : 이미숙(부위원장), 심상정(고양덕양위원장), 김성현(광명을위원장), 한정태(광주시위원장), 구자호(부천오정위원장), 한인수(부천원미위원장), 안교찬(성남위원장), 김병철(안산직무대행), 최인아(용인직무대행), 박상보(하남위원장), 이규관(포천가평창준위원장), 박진훈(여주.이천창준위원장), 김형탁(의왕창준위원장), 서상일(파주창준위원장), 황의진(광명갑비대위원장)



[안건]

1. 복당 승인의 건
- 만장일치로 이OO 당원(부천원미), 김OO 당원(성남), 박OO 당원(안산)의 복당을 승인함.
- 당원자격심시 시행세칙에 따라 복당신청 30일이 지난 유OO 당원(안양), 김OO 당원(평택), 강OO 당원(충북도당)이 복당허가되었음을 보고함.



2. 19대 대통령선거 평가의 건
- 아래의 의견을 수렴하여 ‘19대 대통령선거 평가’에 추가하기로 함.

○ 긍정적 평가

- 수권정당의 역량을 보여준 선거로 평가됨.
- 특별당비 모금, 투.개표 참관인 모집과 교육 등을 통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내고, 당의 저변을 확대한 성과가 있었음.
- 정의당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정의당의 포지션과 위상, 역할 등이 명확하게 구축되는 성과를 남김.
- 당원들이 함께 즐겁고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펼쳤음. 특별당비, 선거사무원 모집, 투.개표 참관인, 개표 공동시청, 선거 사후모임 등 당원이 당으로 일체화되어 전
력을 다한 선거였음.
- 선거운동을 통해 조직이 확대되었고, 복구되는 토대가 마련되었음. 또한, 지역에서도 당의 지지기반을 형성하였음.
- 심상정 후보의 브랜드를 잘 살린 선거였음.
- 새로운 지지층을 형성하였음. 2-30대 여성, 청년, 비정규직, 사회적 약자층에 대해 지지를 확인함. 이제 본격적인 지지층 확보를 위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함.
- 명확한 전략과 차별화된 메시지 등이 선거운동에 큰 힘이 되었음.
- 대선의 성과를 이어 지방선거를 차분히 준비해야 함. 특히, 후보발굴, 재정, 조직 등이 중요한 과제임.
- 대중적 지지 기반이 확대되었음. 그에 따라 지역조직 확대와 발전의 과제도 높아 짐.
- 노동을 전면에 내건 최초의 선거, 민주노총 전 의장 전원의 지지선언, 노동을 사회화.의제화한 선거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음.
- 완주를 목표로 할 정도의 당의 선거준비 현황에서 당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지 기반이 확대되는 큰 성과를 얻었음.
- 노동, 여성, 청년, 사회적 약자의 전략적 지지층을 확보한 선거.
- 선거용품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많음. 당의 노란색이 돋보였고, 모자, 우산 등의 아이템이 좋았음.

○ 부정성 및 한계 평가

- 심상정 후보의 역량과 의지로 돌파해낸 선거. 당의 미숙함과 준비 부족이 드러난 선거. 중앙-지역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당원의 자발성과 희생에 근거한 선거.
- TV토론에서 참여정부에 대한 부정적 비판 발언이 당원 일부에 대한 상실과 이탈 발생. 전략적 준비가 부족하고, 후보의 개인기를 앞세운 문제로 평가됨.
- 선거현수막 사태, 선거벽보 오류 등 홍보 전반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와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함.
- 후보선출 과정에서의 당원과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고, TV토론에서 박근혜 및 적폐세력과의 전선보다 문재인 후보와의 대립이 강조된 전략적 실책
이 있었으며, 유승민 후보를 지나치게 지지한 전략적 오류가 있었음. 이는 대중 정서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에서 기인된다고 평가됨.
- 이번 대선은 TV토론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가 중요하게 부각된 선거이고, 이는 이후 SNS를 대표로 온라인 선거가 중심이 될 것임.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해야
함.
- 범야권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이 부족하였음.
- 선거운동 과정과 선거이후에 당내 소통부족이 드러났음. 특히, 부산의 이광수 공동선대위원장의 문재인 당선자 저주글에 대해서는 당적 대응이 부족하였음.
- 문재인 정부의 개혁국정에 발맞추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복무하는 것이 필요함.
- 청년당원의 활동공간이 선거운동 과정 속에서도 부족함이 드러났음. 이후 각 지역위원회별로 청년당원들이 앞장서서 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조직적 배려와 제
도가 필요함.
- 지방선거 출마자를 미리 발굴.선정하지 못하여,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를 부각하는 등 목적의식적인 선거운동이 되지 못한 한계가 있음.
- 대선승리 전진대회 이후 당원 조직, 지역 유세차, 지역 홍보 등에 대해서 설명과 소통이 부족하여 지역에서의 혼란과 답답함이 있었음.
-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메인 슬로건으로 하였으나, 이에 맞는 노동조직 사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음.
- 전략적 선거에서 오히려 당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 깜깜이 선거기간의 마지막 전략적 한계가 있었음.



3. 4기 동시당직선거 준비의 건
- 6월 3일(토) 제17차 전국위원회 결정(4기 동시당직선거 일정 및 전국위원 및 중앙대의원 선출 정수 관련 당규개정 둥)에 따라 6월 초에 23차 운영위원회(전자투표)에서 ‘경기도당 부위원장 선출 정수’와 ‘중앙대의원 선거구 조정’을 심의하기로 함.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 문서대체
2. 17차 전국위원회 안내 : 문서 보고
3. 4월 결산 및 지역조직사업비 현황
- 4월 결산 및 지역조직사업비 현황을 문서로 보고함.
4. 당원 현황 : 문서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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