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201만표, 6.17% 득표!
다소는 아쉽지만, 당원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과입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모두가 심상정이 되어 뛴 소중한 결과입니다.
타 정당의 1/10도 채 되지 않는 열악한 재정과 지원하나 없는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특별당비를 모으고, 무급 선거사무원이 되어,
아이디어와 열정을 쏟아낸 최고의 선거운동이었습니다.
경기도는 59개의 선거연락소, 413명의 선거운동원,
9천 5백만원의 특별당비로 당의 모범이었습니다.
창당지역, 창준위지역, 미조직지역 할 것 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수백명의 심상정이 있었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섰습니다.
진보정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당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의당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의당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박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