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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에서 청소년 무상교통과 월 1만원 프리패스 조례제정 움직임, 무상교통 추진 운동본부 결성하고 토론회 열어

 

서울시의 기후동행패스, 부산시의 동백패스 등 지자체 차원의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이 시행되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청소년 무상교통과 월 1만원 프리패스 조례제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구 시민사회와 정당 12개가 지난 21대구시 무상교통 추진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오늘(21) ‘대구시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는 김성년 녹색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의 사회로, 오용석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대구 도로/교통정책 현황과 평가), 김철 사회공공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공공성 강화의 쟁점과 과제), 장정희 녹색당 대구시당 사무처장(기후위기 시대의 대중교통), 한민정 녹색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1만원 프리패스 및 청소년 무상교통 조례제정운동의 의미) 4명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현재 12개 단체 외에 운동본부에 함께 할 단체를 더 모아 3월 초순에 대구시 무상교통 추진 운동본부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월 1만원 프리패스 및 청소년 무상교통 조례제정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대구에서 무상교통의 제도화를 이루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221

대구시 무상교통 추진 운동본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 생명평화아시아,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청년유니온, 인권운동연대, 대구여성광장, 노동당 대구시당, 녹색정의당 대구시당, 진보당 대구시당 / 12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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