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_고인의_명복을_빕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노동자_사망 #진상규명_해야
지난 30일 토요일 한국지엠 부평 공장에서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 관련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저보다 한 살 적은 47세, 초등학생 아들을 둔 가장이랍니다.
11월 한달 동안 하루도 쉬지 못한 채 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도장부 소속으로이라 유해물질 노출이 심각 했을 듯....2006년부터 도장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다는데, 차 도색을 안하면 출고도 안되는 부서의 특성을 감안하면 당연히 정규직으로 일했어야 하는데....
사망에 직간접적 원인을 제공한 한국지엠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