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소속 #수질총량관리센터 지회의 투쟁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작년 연말 노조를 만든 후 #국립환경과학원 과 조직전망과 관련 5차례 TF 논의, 임금교섭 10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다네요.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수질총량관리센터가 과학원내에 없는 유령조직이라는 것입니다. 연구하는 전문위원들은 15년 넘게 일해오고 있는데, 조직체계-센터는 없다네요.

선터 조직전망 문제는 과학원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내올 문제입니다. 또한 환경부는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노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전과 이후가 달라야 합니다. 과학원측은 합리적인 노사관계과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합니다. 자료요청 등을 시작으로 정의당이 여러분들과 연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