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박근혜 국정농단을 단죄했듯 지방자치의 구태와 단절하고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삶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국회가 변하더라도 지역 민주주의가 확 바뀌지않으면 안됩니다. 송도 변화의 중심에 제가 있겠습니다

정의당 가장 중심에서 일하게 해 주십시오. 정의당의 가능성, 능력, 국회에서, 지방의회에서 이미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방의회에 정의당 일꾼 꼭 필요합니다. 정의당, 연수구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송도의 변화를 이끌 자신 있습니다.

저에겐, 20년간 함께 땀흘리며 뛰어온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급식을 안전한 급식으로 만들기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 나섰고, 방과 후교실의 예산이 깎였을 때, 그 예산을 돌려놓기 위한 싸움도 함께 했습니다. 주민들의 상식에 어긋난 구정에 대해서는 달려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동네 공방을 찾아다니며, 자투리 나무조각을 얻어 공원 한 가득 쌓아두고 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만난 가족들과 동네에 목공방을 만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공간을 가꾸는 일에 함께 해온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 내겠습니다.

저는 또, 우리당의 대표님이신 이정미 국회의원과 함께 정책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우리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동네에서 발로뛰고 현안을 살피는 지방의원, 국가정책을 좌우하는 국회의 역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방의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정미 대표와 함께 뛰겠습니다.

연수구, 양당 독점의 지방자치가 24년간 이루어진 곳입니다. 정의당의 지방선거 슬로건, 5비2락입니다. 5번이 날면 2번이 떨어집니다. 진보정당이 선택받을 수 있을까 했던 송도에서 우리 정의당이 양당 독점을 깨고 당당히 구의원을 당선시키는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눈치는 보지 않던 연수구의회가 제대로 구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관광성 해외 연수에 대해 쓴소리 할 수 있습니다. 예산 나눠먹는 일 없애고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편에서 일하는 구의회 만들겠습니다.

<공약>
 

- 송도, 생활 악취의 근원을 찾고 해결하겠습니다.

- 주민직접참여로 민원제로의 연수구를 만들겠습니다.

-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공기정화를 위한 시설확충에 힘쓰겠습니다.

- 대로변 안전한 통학로 설계(신호체계 개선, 안전 시야확보, 육교)

<주요 약력>
 

현) 정의당 대표 이정미 국회의원 정책비서
현) 연수구 마을기업 이사장(뚝딱이마을공방협동조합)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임연구원

전) 연수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