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아이들

1. 원적산 공원 내 ‘기적의 놀이터’건립

2. 도시농업공원 확대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 생태교육 진행)

2. 부평구 급식지원센터 설치

3. 부평구 교육안전지원조례 제정

* 행복한 부평

1. 부평구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2. 부평구 자전거 지원센터 설치

3. 청청농장 내 ‘노동자 쉼터‘ 건립

4. 건물 숲 속 오아시스 도시 텃밭 프로젝트 진행


<주요 약력>

전) 6대 부평구의회 의원

현) 정의당 부평구위원회 위원장

현) 산곡초 총동문회 사무총장

현)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위원 
 



 

<출마의 변>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지방선거에 부평구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이소헌입니다.

부평구의회 재선의원으로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정치인의 길을 내딛었을때의 첫마음을 떠올려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선의원 시절,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며 발로 뛰었으며 4년간 부평구의회에서 최다 조례제정을 비롯하여 100% 출석률을 바탕으로 성실함과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의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살피지 않았던 비정규직의 현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불합리한 노동현실을 밝혀냈으며, 특히 시설관리공단의 비정규직을 전부 무기직(공무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진보정당 의원으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 생각합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의 평가로 재선의원이 되었으며, 더 넓은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활폐기물 대행사업의 문제점을 밝혀내 제도개선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의 노조와 함께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임금실태를 조금이나마 개선
해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의 정규직화, 여성환경미화원의 생리휴가 유급화 등 노동이 존중받는 부평구를 위한 의정활동은 제가 놓치지 않는 의제입니다. 재선 의정활동 역시 정책을 생산해 내는 의원으로서 당사자들과의 간담회와 토론을 통해 많은 조례들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국메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치에서 소외된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기 위한 과정에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저의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진보정당 의원 한명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직접 느끼며 외롭고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지금까지 걸어 왔습니다. 정의당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못다 이룬 과제와 더 큰 꿈을 위해 다시 한번 부평구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지방분권시대를 앞두고 지방자치 역량을 높여내기 위해서는 민주시민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향후 제 의정활동의 주 방향이 될 것입니다.

지역집권을 준비하는 정의당의 자랑스런 3선의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공약>

- 교육안전지원센터 설립으로 어린이집,학교 안전 상시 종합관리
- 아동치과주치의제 실질적인 확대
- 어르신을 위한 선배시민학교 지원 및 사회적 일자리 확대
- 청소년 문화공간 설치 및 진로지원센터 운영
- 무장애통합놀이터 건립


<주요 약력>

부평구의회 의원(제6,7대)
사단법인 장애인자립선언 이사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전)
정의당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