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촛불 민주주의를 당에서 실현해 가겠습니다.

[출마의 변]

1991년 20살의 나이에 노동현장에 들어가 어용노조를 민주노조로 만들기 위해 싸웠고, 2000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노동조합을 만들어 고용안정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저는 일터에서 밀려나는 노동자들의 서러움을 기억합니다.

2010년대부터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낮에는 일을, 밤에는 가사와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워킹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당당한 여성이고 싶지만 일과 가사, 육아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의 고달픈 삶을 기억합니다.

서러운 노동자들과 함께 울어주고, 고달픈 여성들의 어깨를 안아주는 것이 정의당의 소명이며, 촛불의 열망을 담아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하는 것이 정의당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저는 여성과 노동자의 애환을 당내에 소통하고자 전국위원에 출마합니다.

평당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평당원의 바람이 정책에 반영되는 촛불 민주주의를 당내에 실현하겠습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현장에 달려가겠습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노동자와 함께 울고 웃겠습니다.

여성의 소통의 장을 열어 사회적 역할과 당내 진출을 높여 ‘여성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공약]

1. 소통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2.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3, 여성과 함께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약력]

인천마을기업맘에드는가게상임이사

전)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공동대표

전)인천마을기업협의회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