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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위원장 후보] 김규찬



[슬로건]

15년간 비정규직철폐운동, 통행료인하운동, 진보정당운동 뚝심으로 강한 진보야당 정의당 만들겠습니다!!

 

[출마의 변]

 

2017년은 제가 사회에 발을 내 디딘지 꼭 30년 되는 해입니다. 1980년 광주민중항쟁, 19876월 항쟁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민주화 투쟁에 동참 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한전에서 전기엔지니어로서 경력을 쌓고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참여 하고 나서 해외 엔지니어로 일하겠다는 꿈을 안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연찮게 회사의 비민주적 직장문화, 인사비리를 비롯한 경영비리를 바로잡기위해 1999년 민주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대의원을 시작으로 노동조합 운동에 참여하되어 위원장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02년 그 당시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의 노동조합 운영 주된 방침은 비정규직철폐, 사회공공성강화, 노동자 정치세력화 사업이었습니다. 저는 노조 사무총장, 위원장으로서 상급단체의 노조 운영방침에 충실히 따르기 위하여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노조위원장으로서 공항공사 비정규직 노조와 연대하여 비정규직 철폐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하였습니다. 공항공사 정규직, 비정규직 노조가 같이 항공연대 투쟁에 참여하여 항공기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노조가 조합원의 이익만을 위하여 투쟁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차별도 대변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회공공성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민자사업의 문제점을 전국에 알리고, 전국민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 IC영업소방향 무료, 신공항영업소방향 일반고속도로수준 인하를 목표로 지역주민과 함꼐 앞장서서 대정부 투쟁을 이끌어서 지역주민에 한하여 11회 왕복 통행료 감면을 받아냈고(현재까지 수백언원에 이름), 이과정에서 민주노동당, 시민단체와 연대하는 선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2년에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출발점을 찍고 진보진당, 노동당, 정의당 인천시당 공동위원장직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6년 인천 중구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하여 35표차이로 낙선, 2010년 진보신당 인천중구의원 당선, 2014년 노동당 인천 중구의원 2선에 당선되어 주민복지건설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그동안 활동에서와 같이 사회에서 공직활동, 노동조합운동, 시민운동, 의정활동, 정당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떤 것은 실패하고 어떤 것은 인정도 받고 성과도 냈습니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하여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한 감격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이후 정규직 위원장으로서, 또는 진보정당 지방의원으로서 변함 없이 일관되게 17년 동안 꾸준한 활동으로 소기의 성과도 내고 이를 통한 내 신념이 인정 받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1999년 노동조합에 처음 발을 내디딜 때 목표로 삼았던 비정규직 철폐운동, 사회공공성강화사업,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이 각각 소기의 성과도 내고 인정도 받았지만 노동자 정체세력화는 아직도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좀더 완전한 마무리가 필요하고 지역의 통행료인하운동도 점더 세[밀하게 확장해서 밀고나가야합니다.

 

국내 중앙정치를 들여다보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삶이 너무나 힘들고 팍팍합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냐 흙수저냐 로 명명지어진 운명이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까지 꼬리표로 붙어다닙니다. 모두가 균등하게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노동이 당당한나라, 여성이 당당한나라, 청년이 당당한 나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정의당의 목표는 대한민국 복지수준이 북유럽 국가의 복지수준에 이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북유럽형 복지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노동조합 조직율이 70% 이상이 되어야 하고 진보정당이 집권 하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당에서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공직생활, 노동조합운동, 시민운동, 의정활동, 정당운동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의당이 집권 할수 있는 정당, 인천공항노동자의 노조조직율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정의당 인천중구.동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였습니다.

 

 

[공약]

1. 지역에서 정의당 당원 가입을 늘리고, 지역위 당원의 정당활동력을 높이겠습니다.

2.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와 협력하여 인천공항노동자의 노조가입율을 높이겠습니다.

3. 지역에 정의당의 지지율을 높이겠습니다.

4. 2018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5. 인천 중구청. 동구청 .강화군청 . 옹진군청을 상대로 진보야당으로서 정의당의 존재감을 뚜렸이 하겠습니다.

 

[약력]

-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공동위원장[]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주민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6.7대의원)

- 전국민 무료도로 영종~청라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 공동대표[]

-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위원장[]

-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인하추진위원회 1·3·4 대위원장[]

- 인천 내항8부두 시민광장조성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인천아파트연합회 부회장(중구지회장)[]

- 6대 중구의회 의원[]

- 인천공항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 세계평화의숲 추진협의회 주민대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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