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인천 다시 광장에서' 5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10월 15일 토 월드컵프라자)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위원회는 축제 조직위원회에 함께 하면서 신우리 위원장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스카이워커, 집행위원회에 징구, 아라님이 함께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 당원들이 큰 역할을 해주셨어요 화당님, 정일님도 공동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으로 큰 역할을 해주셨답니다. 

그래도 가장 고마운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해주신 당원님들이죠.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카카오 같이 가치와 텀블벅으로 후원해 주시고, 당일 현장에도 참가해주신 당원님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월 12일은 저희 위원회가 만들어진지 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인천의 성소수자들을 모으고 성소수자 차별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를 만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넘어 평등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5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광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