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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당 집중행동 13일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진행(2019.08.22)






정의당 인천시당,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은 오늘(22) 오전 11시 부평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 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은 “24일로 예정되어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파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부평공원의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노동자상에서 진행하는 이유는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개인청구권 등 한일 과거사를 ‘65년 협정에 묶어두려는 아베정권을 고발하기 위함이며, 동북아 안보를 흔들고 한국을 일본의 하위 파트너로 밀어내려는 발칙한 의도를 알리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 등에 숨겨져 있는 아베정권과 일본전범 세력들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를 규탄하기 위함이다면서 역사적인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미 아베 정부는 화이트리스트 배제 구실이 전략물자 관리 미흡등 우리나라의 안보에 대한 신뢰성을 문제로 삼고 있다, “한국 안보의 신뢰성을 문제 삼아 경제침탈을 강행하면서도 한국과 군사안보관계는 계속하겠다는 일본의 처사는 이율배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정부는 오는 824일로 다가오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연장을 거부하고 파기함으로서 일련의 일본 처사가 종국에는 평화헌법을 바꿔 전쟁국가로 가고자 하는 군국주의 세력의 망동임을 만천하에 폭로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86일부터 아베도발 규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촉구를 위한 집중 행동을 선포하면서, 그 동안 당원들과 함께 출·퇴근 시간 1인 시위 전개 불매운동 스티커 배부 지역별 지소미아 서명운동 등 캠페인 전개 3,100명 인천시민선언운동 및 지역 촛불문화제에 참여 정당연설회 등을 벌여왔다. 

2019822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






김응호 위원장, “홍영표 정개특위위원장, 자유한국당 눈치보기 그 만하고, 8월안에 선거제도 개혁 결단 내려야

 

정의당은 오늘(22) 오후 130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 이행 촉구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미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오래전부터 시민사회와 정치계의 다양한 토론을 거친 합의안이며, 국민들의 정치 민심을 의석수 그대로 반영하는 가장 합리적인 안이다면서, “그동안 수많은 토론이 있었음에도, 정개특위 초반 안조차 내지 못했던 자유한국당과 정유섭의원, 이제는 토론을 빌미로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라리 자유한국당은 정치개혁과 사법개혁 거부 한다고 선언 하라, “그 모든 책임은 사사건건 개혁을 발목잡는 자유한국당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자유한국당과 정유섭 의원에게 엄중히 경고하였다.

 

끝으로 김응호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눈치보기 그만 하고, 홍영표 정개특위위원장이 원내대표 시절 국회에서 합의했던 내용과 정신이 그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결단하고 나서야 한다, “8월 안에는 선거제 개혁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의결하고, 선거법 개정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총선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에게 보이는 국회의 비젼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20정치·사법개혁 촉구 비상행동을 선포하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에 돌입한바 있다.

 

  2019822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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