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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인천시장 출마기자회견

[한겨레신문]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 출사표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15일 인천시청에서 천호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김영환 기자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대 양당 정치로 인천이 나아진 것이 없다. 새로운 정책과 비전으로 상생과 공존의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2010년 야권연대와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지만 야권과 합의한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안상수 전 시장을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고도 했다. 2010년 야권연대가 가능했던 것은 당시 송 후보가 88개 항목의 정책연대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고 남북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강병수 인천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경향신문]

김성진 정의당인천시당위원장 “인천시장 출마하겠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53)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의 인천시장 출마회견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등이 참가했다.
김 위원장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인천 시민들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곗거리긴 하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중앙)이 15일 인천시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또 “인천시는 투자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다”며 “지역은행 설립, 지역화폐 도입 등으로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은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후보자를 낼 것”이라며 “민주당 중심의 야권 체제를 바꾸고 연대 없이 끝까지 가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인 만큼 기본적으로 야권 연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선언

인천시장 출마 선언하는 김성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14.1.15 tomatoyoon@yna.co.kr

 

김성진 위원장은 회견에서 "송영길 인천시 정부가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인천 시민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곗거리긴 하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는 투자 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고 남북 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와 당원들이 1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15 tomatoyoon@yna.co.kr

그는 취재진이 야권 연대 가능성을 묻자 "신생 정당으로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면서 끝까지 가겠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송영길 민주당 후보와 야권 단일화 합의를 한 바 있다.

김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천호선 대표는 "민주당 중심의 야권 체제를 바꾸고 연대 없이 끝까지 가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지역 특성상 끝까지 가기 어려운 곳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지만 중앙당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야권 연대를 지양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광역 후보 출마 첫 번째 선언이 인천에서 이뤄진 것에 주목해달라"며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rika@yna.co.kr

 

[인천일보]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 출마 선언

자립경제 구축, 상생복지 등 공약… “시민과 새로운 꿈 펼칠 것”

▲ 1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김성진 인천시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병수(왼쪽부터) 인천시의원,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성진 시당 위원장, 심상정 원내대표, 정수영 인천시의원 등 당 관계자들이 손을 들어 결의를 다지고 있다. /황기선기자 juanito@itimes.co.kr

김성진(54)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에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천호선 당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강병수·정수영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송영길 인천시 정부가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인천 시민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곗거리긴 하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 "시는 투자 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의 복지 공동체 ▲문화 공동체 ▲평화도시 인천을 출마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역자립경제 구축을 위해 지역은행 설립, 지역화폐 도입 등을, 상생 복지를 위한 제2의 인생 설계 등을 위한 복지시스템 구축, '생활문화예술지원조례' 제정 등이 밑바침된 문화공동체 마련, 평화도시 인천을 위해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초청 등을 약속했다.
지난 2010년 제5대 지방선거 때와 같은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신생 정당으로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면서 끝까지 가겠다"고 답했고, 천호선 대표 또한 "광역자치단체에서 모두 후보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대적 사명이자, 중앙당의 야권 연대 지양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계특위에서 활동하며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거대 정당 비판에 앞장서고 있는 심상정 원내대표는 "광역 후보 출마 첫 번째 선언이 인천에서 이뤄진 것에 주목해달라"며 "기득권의 벽을 깨는 데 인천이 교두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

 

[경인일보]

"민주도 다를바 없어" 인천야권 파열음

4년전 송시장 도운 김성진 정의당 시당위원장 완주 의사
安진영까지 "단일화 안해"… 민주 시당, 당혹감 못감춰

▲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가운데)이 1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의 모범으로 불렸던 인천이 올해 야권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0년 야권연대를 통해 민주당 소속 송영길 시장 당선을 지원했던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 없이 시장 선거에 출마해 완주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안철수 진영의 인천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박호군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전 인천대 총장)도 최근 정치공학적인 야권연대,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정치 지형이 복잡한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커졌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로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된 송영길 인천시 정부는 4년간 어떤 변화와 대안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2010년 야권이 합의했던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서도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의 방식이 다르지 않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게 당의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천호선 정의당 대표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중심의 체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은 정의당이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후보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런 야권연대 균열 신호에 당혹해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야권연대의 국민적 요구가 있었던 지난 2010년과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연대를 하지 못해 새누리당에 패배할 경우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지를 분명히 따져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명호기자

 

[경기일보]

김성진 정의당 시당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 15일 오전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등과 함께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용준기자 jyjun@kyeonggi.com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올해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15일 공식선언했다.
정의당 원내대표인 심상정 국회의원과 천호선 당 대표도 직접 인천을 찾아 김 위원장에게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안상수 전 시장은 ‘명품도시’, 송영길 현 시장은 ‘경제수도’를 주창하고 나섰으나 결과는 실망스럽다”며 “인천시민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야권연대 없이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송영 길 후보와 야권 연대한 것은 88개 정책을 우선 추진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라며 “3년 반이 지난 지금 정책연대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고 실망스럽다”고 이유를 밝혔다.
무엇보다 김 위원장은 인천지역 내 선순환 경제구도를 만드는 것이 가장 핵심과제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의 새로운 비전은 내발적 경제발전전략을 세우고 상생복지, 문화공동체, 평화도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경기신문]

김성진, “정의당이 꿈꾸는 새 정치로 인천시 꿈 현실화”인천시장 출마

김성진(사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안상수 전임시장은 ‘명품도시’, 현 송영길 시장은 ‘경제수도’ 건설을 주창했으나 너무 실망스러워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또 “송 시장은 2010년 야권연대로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으나 야권과 합의한 정책이행이 미미했고, 전임시장을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의당이 꿈꾸는 새로운 정책과 정치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고 그 꿈을 국민과 함께 현실화 시켜내는 것이 사명”이라며 인천시장 선거의 완주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원내대표인 심상정 국회의원과 천호선 당 대표, 그리고 강병수, 정수영 인천시의원을 비롯한 인천시당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또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번 인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진 위원장은 지난 제4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로 인천시장에 출마해 10%의 지지를 얻은바 있다
또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정책협약을 통한 야권단일후보로 현 송영길 시장 당선에 일조한 바 있다.
/김상섭기자 kss@

 

[중부일보]

김성진 정의당 시당 위원장, 인천시장 후보 출마 선언

▲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15일 인천시청에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상순기자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진 정의당 시당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인천시에 송영길 지방정부가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인천 시민은 어떤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 실정은 좋은 핑계거리긴 하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시는 투자 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들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공약으로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고 남북 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야권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신생 정당으로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면서 끝까지 가겠다”고 답해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송영길 민주당 후보와 야권 단일화를 이뤘던 것과 달리 이번 선거에선 야권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지원연설에 나선 천호선 당대표는 “민주당 중심 야권 체제를 바꾸고 연대 없이 끝까지 가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로 느끼고 있다”며 “지역 특성상 끝까지 가기 어려운 곳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지만 중앙당의 기본적 입장은 야권 연대를 지양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정의당의 광역단체장 후보 출마선언 중 첫 번째 선언이 인천에서 이뤄진 것에 주목해달라”며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승우기자

 

[기호일보]

지난4년 원도심의 삶은 제자리…

김성진 정의 시당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0년 야권연대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송영길 인천시정부는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인천시민들에게 어떠한 변화도 주지 못했다”며 “국제기구 유치와 대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원도심에 거주하는 대다수 서민들의 삶의 질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수도권 첫 진보구청장을 배출한 정의당이 꿈꾸는 새로운 정책과 정치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현실화하겠다”며 야권연대 없는 선거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의 복지공동체 인천 ▶풍요로운 문화공동체 인천 ▶평화도시 인천 등 자신의 정책기조를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고양 덕양갑 국회의원)원내대표 및 강병수·정수영 인천시의원 등 당 소속 인사들이 참석했다.

 

[인천in]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 출마

거대 양당의 정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 보여주겠다

강창대 기자 (kangc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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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김성진 위원장은 1월 15일(수)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6월에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안상수 전임시장이 ‘명품도시’를, 현 송영길 시장이 ‘경제수도’ 건설을 주창하며 나섰으나 너무 실망스럽다”라며 거대 양당의 정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으로 “상생과 공존의 새로운 인천을 만들 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들은 야권연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야권연대 가능성에 대해 김 위원장은 “야권연대 없이 완주함으로써 정의당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현재 정의당의 목표”라며 선거 완주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 김 위원장은 “송영길 당시 후보와의 연대는 88개 항목의 정책연대였고, 그 정책을 우선하여 추진하겠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연대가 가능했던 것이지만, 3년 반이 지난 지금 그 평가는 부정적”이라며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인천의 새로운 비젼에 대해서는 “외부적 요인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것이 지금의 인천경제의 핵심문제”로 지적하며, “인천 지역 내 선순환구조의 자립적 경제발전전략과 함께 행복한 상생복지와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평화도시 인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심상정 국회의원이 동참했다. 

천호선 대표는 “정당 간의 경쟁 없이 거대 양당의 독재체제가 지속된다면 정치발전은 있을 수 없다”라며 인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하고 “사람을 바꾸고 정당을 바꾸는 것이 곧 민생이고,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며 인천시민들에게 김성진 후보와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한갑수 기자】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사진)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상수 전임시장이 '명품도시'를, 현 송영길 시장이 '경제수도' 건설을 주창하며 나섰으나 너무 실망스럽다"며 "인천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010년 야권연대로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으나 야권과 합의한 정책 이행에 미미했고 전임 시장을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2010년 야권연대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정의당의 정체성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선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주요 공약으로 지역자립경제 체제를 구축과 상생의 복지 공동체,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평화도시 인천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자립경제 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은행의 설립, 지역 화폐의 도입, 도시농업의 전면적 도입, 다양한 협동조합 설립의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선순환 구조의 경제 발전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6년, 2010년에 이어 이번에 인천시장으로 3번째 출마이다. 지난 2010년에는 야권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로 시장후보로 나왔다가 포기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장 후보로는 이날 출마선언한 김성진 위원장 외에 민주당에서 송영길 현 인천시장과 문병호 국회의원, 새누리당에서 이학재, 박상은 국회의원, 안철수 신당 박호군 전 인천대 총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6·4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김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지난 4년간 지역민의 삶이 나아진 부분이 하나도 없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강병수·정수영 인천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송영길 시장은 2010년 야권연대로 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됐지만 전임 시장을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시는 투자 유치 실적을 성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조성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히고 남북 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송영길 당시 후보와의 정책 연대는 최우선 추진이라는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이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고 실망스럽다"며 "정의당이 꿈꾸는 새로운 정책과 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현실화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선거 완주 의지를 분명히했다.
천 당 대표는 "국민이 진보세력과 정당에게 거는 기대와 요구가 있고 이번 선거는 정의당이 서민을 대변하는 진보대표정당으로 국민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며 "시민이 김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민생과 복지로 가까이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뉴스1]

정의당 김성진 위원장, 인천시장 후보 출마 선언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김성진(54)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15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것은 김 위원장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로 당선된 송영길 시장이 취임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인천시민들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시장 후보로 나서 득표율 9.27%를 기록하며 안상수 후보(당시 한나라당, 61.98%), 최기선 후보(당시 열린우리당, 23.58%)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2010년 지방 선거에서는 범야권연대 후보였던 현 송영길 시장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 복지 공동체 구현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평화도시 인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당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투데이]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선언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이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로 당선된 송영길 인천시 정부는 4년이 지난 지금, 인천 시민들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을 뛰어 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 주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도 청라 경제자유구역에 GCF 등 국제 기구 유치와 대기업 투자 유치 실적을 최대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정작 대다수 원도심 시민들의 삶의 터전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시민참여의 징표라 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형식에 그쳤고, 학력향상선도학교라는 에듀케어 정책은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2010년 야권연대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정의당의 정체성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선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6.4 지방선거를 인천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주요 공약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의 복지 공동체 인천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인천 △평화도시 인천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os6997@empal.com

 

[아주경제]

정의당 김성진후보,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후보로 출사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정의당 김성진후보가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인천시당은 1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천호선대표,심상정원내대표등 당내 주요 당직자가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김성진후보가 인천시장후보로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천호선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창당1년을 맞은 정의당은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는 창당이념으로 출발했다”고 전제한뒤 “국내 유일의 진보정당이라는 국민의 평가를 받기위해 이번 선거에서 6개광역시에 후보자를 낼 예정이며 인천에서 첫 후부출마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인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첫 후보를 내는 것은 정의당이 인천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반증으로 시민들의 관심어린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성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인천이 이제는 구태의연한 정치논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슈를 가지고 시민행복을 추구해야할 때”라며 “인천시민과 한몸이 되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복지공동체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정의당 김성진,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

"상생의 대한민국이 정의당의 시대정신"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5일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라면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정당에서의 첫 수도권 광역단체장 출사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仁川)은 인내천(人乃天)이다. 사람이 하늘이고, 인천시민이 인천 발전의 동력"이라며 도전 의사를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이제 시대정신이 바뀌었다"라면서 "1%만이 행복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자가 독식하는 이 세상을 바꿀 시대 정신은 '상생과 공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남과 북, 현재와 미래가 함께 사는 상생의 대한민국'이 정의당이 만들어 가고자 하는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의 복지 공동체 인천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인천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정의당은 향후 조승수 전 의원이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여성종합뉴스]

김성진 정의당 , 인천시장 출마 선언
심상정 "광역 후보 출마 첫 번째 선언 인천에서 이뤄진 것 주목“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성진 위원장은  "송영길 인천시 정부가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인천 시민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곗거리긴 하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시는 투자 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이너 정의당 김성진은 지역 은행 설립, 지역 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고 남북 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민주당 중심의 야권 체제를 바꾸고 연대 없이 끝까지 가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지역 특성상 끝까지 가기 어려운 곳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지만 중앙당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야권 연대를 지양하자는 것"이라고 말하고 심상정 원내대표는 "광역 후보 출마 첫 번째 선언이 인천에서 이뤄진 것에 주목해달라"며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위원장 인천시장 출마 선언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15일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회견에서 “송영길 인천시 정부가 들어선지 4년이 됐지만, 시민은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계거리이지만, 송 시장이 이를 뛰어넘는 변화와 대안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는 투자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원도심 시민의 삶은 바뀐 것이 없고 2010년 야권이 합의한 88개 정책협약 이행도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은행 설립, 지역화폐 도입 등으로 함께 사는 지역자립경제를 구축하고, 인천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복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고 남북관계 개선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신생 정당으로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면서 끝까지 가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송영길 민주당 후보와 야권 단일화 합의를 한 바 있다.
김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에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천호선 대표는 “민주당 중심의 야권 체제를 바꾸고 연대 없이 끝까지 가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지역 특성상 끝까지 가기 어려운 곳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지만 중앙당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야권 연대를 지양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광역 후보 출마 첫 번째 선언이 인천에서 이뤄진 것에 주목해 달라”며 “인천에서 승리의 기운을 만들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내외뉴스]

[6`4 지방선거 현장]인천시장 후보 등록 막올라

[내외신문=인천연합] 오는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비한 인천시장 후보들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는 가운데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시장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진 후보는 1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6대 민선 인천시장 후보에 정식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로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송영길 인천정부는 4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이 어떤 변화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전임 안상수 시장의 실정은 좋은 핑계거리지만 이를 뛰어 넘는 변화와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송시장이 지난선거에서 내걸었던 부채문제는 재임기간동안 수치에 논란에 상관없이 늘었고 송도`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 GCF 등 국제기구 유치와 대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우지만 정작 대다수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은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서“주민참여예산제도는 형식에 그쳤고 학력향상선도학교라는 에듀케어 정책은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또한,지난 2010년 야권이 합의했던 88개의 정책협약 이행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함께사는 지역자립경제 구축 ▲상생의 복지공동체 인천 건설 ▲풍요로운 문화 공동체 인천건설 ▲평화도시 인천 건설 등에 대한 정책을 내놨다.

한편,김성진 후보는 1960년생으로 인천민주민주청년회 초대 회장,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도 민노당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했고, 2010년도에는 범야권연대를 통한 시장후보로 시장 후보를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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