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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뉴스통신] 선거구 획정위원회 선거구 획정 연기

 

인천시 군?구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선거구 획정 연기
기사입력 : 2013년11월26일 18시58분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25일 열린 인천시 군?구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4차 회의에서 기존 잠정안을 확정하지 않고 다음달 2일로 회의를 연기했다.

 인천시 군?구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중선거구제 취지에 따른 4인 선거구 획정요청’ 제출의견에 대한 보다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는 지난 21일 인천지역 각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중선거구제 취지에 맞는 4인 선거구 획정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반대 의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25일 개최된 획정위 4차 회의에 사무처장이 직접 출석해 4인 선거구 획정의견을 제출?설명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중선거구제 도입 취지 따라 정치신인, 군소정당, 시민사회 등 다양한 정치세력이 기초의회에 진출해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풀뿌리 지방자치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4인 선거구를 기본으로 선거구 획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당은 이를 위해서 잠정안 기준 2인 선거구 23곳 중 12곳을 6개 4인 선거구로 획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제출한 4인 선거구 6곳은 이미 지난 2010년 획정위가 결정한 바 있는 타당한 방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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