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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in] 정의당 인천시당, 노동 관련 12개 과제 제안
정의당 인천시당, 노동 관련 12개 과제 제안
세계노동절 맞아 인천시에 노동정책 종합계획 수립 요구

정의당 인천시당이 제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인천시에 노동 관련 12개 과제를 제안했다.

 정의당 시당은 1일 논평을 내 “인천시는 지난달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근무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마무리와 기사 쉼터, 감정노동자 보호, 비정규직 지원센터 설립 등을 밝힌바 있다”며 “지난달 25일에는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노동정책 협의를 통해 '과' 수준의 노동정책 전담부서 설치, 노동자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실질화, 감정보동자 보호조례 제정 등의 요구에 대해 시행 의사를 내비쳤다”고 돌아봤다.

 시당은 “노동존중 정책을 시행하려는 인천시의 태도는 일단 환영하지만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시의 노동정책은 단발적이고 사안적이며 종합 계획이 부족하다”며 “12개 과제를 포함한 노동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이 제시한 12개 과제는 ▲비정규직 차별 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체불임금 제로 ▲노동현장의 갑질문화 제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안전 조례 제정 ▲공공기관 고위공직자 노동법 및 노동감수성 의무교육 실시(조례 제정) ▲생활임금 적용 범위 확대 ▲노동 부시장제 도입 ▲노동 예산 확보와 노동담당 부서 신설 ▲노정교섭 제도화 ▲비정규직 노동센터 설립 ▲인천자동차산업진흥원 설치를 통한 자동차 협력업체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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