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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IN] 기초노령연금 개편안은 사실상 민생공약 파기

9월 25일

[인천IN]

  • "기초노령연금 개편안은 사실상 민생공약 파기"
  • 정의당 인천시당, "유감표명이나 장관 사퇴로 수습 안돼"
  • 13-09-25 05:41ㅣ 강창대 기자 (kangcd@gmail.com)
 
  • 정의당 인천시당(이하 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달리 기초노령연금 개정안이 발표될 경우, 인천은 이에 따른 피해가 어느 지역보다 클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인천은 소득인정액이 전무한 65세 이상의 노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그 비율이 45%에 이르는 만큼 기초노령연금의 인상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정의당은 9월 24일 논평을 통해 “만약 기초노령연금 약속이 대통령 공약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박근혜정권은 대국민 사기정권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서, 범국민적인 저항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민기만 대선공약파기, 복지공약 포기, 기초노령연금 후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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