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 25일까지 선전활동 당력 총 동원 | ||||
국정원 전면 개혁,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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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은 9일부터 국정조사가 끝나는 23일까지 집중실천기간으로 선포하고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을 총 동원하기로 했다.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은 “국정원 사태의 핵심인물들에 대한 증인채택에 합의 못 함으로써 부실국조, 반쪽짜리 국조로 끝난다면 성난 민심을 가라 안칠 수 없으며, 결국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것”이라며“새누리당 김무성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증인채택과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하는 전 당원 집중실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당은 인천의 주요 전철역에서 출근길 동시다발 1인 시위와 대 시민 서명전을 진행한다. 특히 9일, 12일, 13일, 14일 저녁에는 전 당원이 참여 하는 거점 순회 촛불문화제를 진행하면서 당보 3만부를 인천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시당은 15일 이후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각 구별 일상거점을 수립하여 국정조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국정원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문화제 (오후 6시30분~8시30분) 9일 – 부평역 일대 12일 – 관교동 신세계 백화점 일대 13일 – 주안역 일대 14일 – 부평역 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