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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국정원사태 관련 인천시민촛불문화제

[인천일보] 7월 26일

인천서도 국정원 규탄 촛불문화제 개최

시민참여·관심 호소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 이후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범국민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도 연일 촛불문화제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촛불집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부족으로 서울과 달리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저녁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시 남구 주안역 앞 광장에서 '국가정보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인천시민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날 저녁 촛불문화제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석했지만 수백명이 참여하는 서울 등 타 시도와 달리 인천에서는 100여명의 시민들만이 참여했다.

주안역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등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었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은 "대통령선거에 개입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국가정보원의 해체와 사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과 더불어 박근혜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이뤄져야한다"며 "대한민국의 훼손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인천지역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는 27일 동암역에서 촛불문화제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상우기자 theexodus@itimes.co.kr

 

 

[인천IN] 7월 25일

  • 국가정보원 해체 촉구 촛불문화제' 열려
  • 정의당 인천시당 24일 주안역 앞에서
  • 13-07-24 21:45ㅣ 양영호 기자 (incheoni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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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인천시당은 24일 오후 7시 주안역 광장에서 ‘국가정보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인천시민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인천시당 당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정수영 인천시의회 의원과 문영미 남구의회 의원 등 정의당 소속 의원들도 참여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각 세대를 대표해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 당원이 차례로 나서 철도민영화 반대와 진주의료원 사태와 함께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발언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은 “대통령선거에 개입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국가정보원의 해체와 사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과 더불어 박근혜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훼손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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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7월25일

정의당, 국정원 폐지 촉구 시국 촛불문화제 개최

24일 저녁 7시 주안역광장에서

김현지 대학생인턴기자 kim102607@naver.com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이 불거진 이후 서울에서는 계속적인 범국민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24일 오후 7시 주안역광장에서 "국가정보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인천시민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인천시당 당원 100여명이 참여하며, 인천 지역에서 국정원 사태로 가장 많은 촛불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 관계자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 당원들의 세대별 발언으로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한, 단조로운 집회형식이 아닌 다채로운 공연들로 시민들과 함께 지금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되돌아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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