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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당직 보궐선거 [인천시당 부위원장 후보] 안내

기호 1번 문영미
<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인천시당 부위원장에 출마한 미추홀구 문영미입니다.
저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으로 출마해서 12년간 구의원 활동을 했습니다. 사실상 인천에서 처음으로 지방의회에 진출한 진보정당의원이었습니다. 사실 정치에 대해 잘 알기보다 운동의 연장선에서 활동한 5대 초기활동은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었고 험난한 과정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의원이기에 다른 당 의원들보다 제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견지하며 진보정당 의원답게 의정활동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동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후 통합진보당을 지나 당이 쪼개지는 상황, 정의당으로의 새 출발까지 온갖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당원들이 계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당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저는 남구청(현.미추훌구)장에 출마해 낙선하고 지난 시기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사이 정의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었고 노회찬대표의 특수활동비폐지법안 등 정의당의 활동이 주목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아든 노회찬대표의 비보는 모든 것들이 정지되는 시,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노회찬 대표님을 보내며 정의당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두들 고민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숙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뿐 아니라 이땅의 진보정치를 대표했던 노회찬 대표의 꿈을 이어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공약>

첫째. 인천에서 제1야당으로서의 인천시당의 위상을 만들겠습니다.
인천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안과 과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며 투쟁하는 현장뿐 아니라 일하는 현장 곳곳에 달려가겠습니다.

둘째. 당원확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당의 원동력은 당원입니다. 300만 도시 인천에서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당원으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정치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정당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당원 모임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신입당원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당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모임과 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당원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약력>

- 인천 남구의원(5,6,7대) 역임
- 남구지역아동센터 대표
- 주안노인문화센터 운영위원




 
 

기호2번 조선희
<출마의 변>

자랑스런 정의당 당원여러분,
정의당 인천시당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조선희입니다.
여성이 당당한 인천, 청년이 풍요로운 인천, 노동이 존중되는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모두 한 마음으로 뛰었습니다. 당원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저는 정의당 비례대표로 인천시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한명이지만 혼자가 아닌 정의당 인천시의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인천시당 부위원장에 출마합니다. 정의당의 이름으로 정치활동을 수행하기 위함입니다.

얼마 전 우리는 모두 힘겨운 일을 겪었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인천 빈소에 조문 오셨던 시민들을 기억합니다.
수면양말을 신고 오셨던 나이 지긋하신 시민, 아이들과 함께 오셨던 시민,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오셨던 시민,혼자 오셔서 눈물을 흘리다가 가신 시민들의 발걸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보정치를 지키고자 했던 노회찬 의원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1달여 지난 의정활동의 과정에서 GM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직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에 함께 하면서 교육의 주인인 학생들이 바라는 정책들을 살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과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천을 성평등 도시로 만들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이 정의당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약>

정의당의 공직자이자 당직자로서, 지역위원회와 부문위원회를 연결하겠습니다.
삶의 현장, 노동 현장을 지키고 있는 당원과의 만남을 가져가겠습니다. 
여성, 청년, 청소년, 학부모 당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의당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성평등도시, 노동존중 도시,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약력>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정의당 인천시 의원(비례)
- 정의당 인천시당 여성위원장
- 전) 정의당 성평등 강사단
- 전) 인천여성회 회장
- 전)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 전) 인천여성연대 공동대표
- 전)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 전) 인천시 교육청 학부모 참여예산 강사단
- 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여성가족분과장
- 전) 인천시교육청 행복교육협의회 운영위원
- 전) 인천 남구 교육혁신지구 상임운영위원
- 전) 인천 남구 여성친화도시 위원
- 전) 인천 부평구 성평등위원회 위원




 


기호3번 김민수
<출마의 변>

2018년 7월 23일은 저에겐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날이 되었습니다.
6.13 지방선거 남동구 구의원출마 낙선 이 후 생화리 마련과, 자칫 나약해질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25년만에 건설현장 노동자로 일을 시작한 첫날! 노회찬 원내대표께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조문을 하고 추도식에 참석해 눈물을 삼티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당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진지한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노회찬 대표의 유지를 받들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인 정의당의 지향과 "사회적약자, 소수자"와 늘 함께하는 정의당의 가치를 실현시키는데 미력한 힘이지만 당원동지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당원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는 60년 냉전체제에 기반한 냉전 수구세력의 토대는 약화되었지만 새로운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대한민국 정치변동의 현재적 역사를 선명하게 보여준 선거였습니다.
인천 역시 냉전-지역주의에 기반한 양당체제는 붕괴됐지만 동시에 정의당은 아쉽지만 이를 재체할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해서는 20대를 잃고 40~50대 전통적 지지층을 재확인했습니다.
여전히 취약한 지역 토대가 확인되었고 새로운 정치적 인물을 키우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당의 한계라기 보다는 현실의 선거제도 모순에 기인하는 바도 큽니다.
소선구제 하에서 정치적 선과를 내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변화된 정치구조 속에서 정의당은 사회경제적으로 보수화되는 문재인 정부의 한계를 지적하고 극복 할 수 있는 개혁노선을 세워나가고 청년, 여성, 노동을 중심으로 사회적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하는 진보정당으로의 당정체성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자랑스러운 인천당원도지들과 땀흘려 일하는 대다수의 국민들과 사회적약자들에게 정의당이 희망이 되는 정치세력으로 성장하는데 함께하겠습니다.


<공약>

1.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인천 차원의 다양한 활동방안을 강구하고 제시하며
2. 당의 활동가 재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당의 청년 활동가 규합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실행하겠습니다.
3. 청년, 여성, 노동과 일상적으로 만나는 조직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 지역위원회의 역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약력>

- 정의당 남동구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인천대공원 민간위탁반대 공동대표
- 전)구월지구 모텔촌반대 집행위원장
- 전)2018년 지방선거 구의원 출마



 

주요 선거일정

- 선거운동 : 86() - 825()

- 온라인투표 : 822()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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