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서울 출근은 지방균형발전 시대 역행하는 수순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서울 출근은 지방균형발전 시대에 역행하는 수순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송도에 위치해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 직원 250여명이 인천 본사가 아닌 서울로 출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스코 측은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활동성 강화'라는 차원에서 직원의 절반 가량을 서울로 출근하는 것이고 밝히면서,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인천 지역 사회에서는 점차적인 이동을 통해 본사 이전까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정미 후보는 “현재 기업들의 서울 집중 현상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코의 행보는 250명이 끝이 아니라 결국 단계적으로 인천을 떠나는 포석으로 비춰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포스코는 단순히 확대 해석이라는 해명만 할 것이 아니라 송도 본사를 유지하면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계획을 지역사회에 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미 후보는 인천 지역에서 막대한 기업 이익을 취득한 포스코가 인천지역 경제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공헌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포스코가 이런 인천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하고 기업 이전 등의 계획은 지역균형발전 시대에도 역행하는 행위라는 것을 경고하였다.

2022년 5월 17일
정의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이정미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