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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중학교 무상급식 민관협의회 즉각 개최하라.
중학교 무상급식 민관협의회 즉각 개최하라.
- 중학교 무상급식 민의를 수렴하라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서 인천시의 내년 중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무상급식’과 ‘소득 수준별 무상급식’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차 민관협의회때 결정한 9월중 3차 민관협의회는 9월이 지난 10월에도 회의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전국 꼴찌라는 오명인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인천시는 민관협의회에서 문제를 풀어가자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고 있지만 회의날짜조차 잡지 못하는 민관협의회의 무력함에 유감을 표한다.
 
또한 ‘소득 수준별 무상급식’을 운운하며 눈칫밥 급식, 차별급식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진원지가 어디인가?
우리 아이들이 밥조차도 편히 못 먹는 소득수준별 급식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라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이제 곧 2017년 예산을 수립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일방통행식의 방식으로는 내년도에도 전국 꼴찌 중학교 무상급식의 오명을 벗지 못 할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인천시는 여태껏 강조한 민관협의회를 즉각 개최해서 중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인천시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라.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이 직접 중학교 무상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6. 10. 06
 
정의당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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