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10만 청원운동 돌입’
- 정의당 20대 국회 1호법안 ‘가습기 살균제특별법’ 입법
- 인천 전 지역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청원운동
- 인천시당 ‘27일 정당연설회 개최’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한 비난여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은 지난 20일 ‘박근혜 정부 사과, 검찰 수사 확대 및 대책 마련 촉구 대국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겠다는 선포식을 여의도에서 진행했다.
이에 발맞추어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23일부터 인천 전 지역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만 청원운동에 돌입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부도덕한 기업과 무능력한 정부가 만들어 낸 안방의 세월호 사건이라고 정의당은 규정한다.
정의당은 30일 개원하는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검찰수사 확대, 피해자 대책마련 등 3대 국민 요구안을 담아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을 입법 할 예정이다.
이에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김성진)은 전당적 행동에 나선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 전 지역에서 대대적인 구별캠페인을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10만 청원운동으로 진행하며 27일에는 김성진 상임위원장, 최승원 남동구의원등이 참석해 정당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요>
■가습기 살균제 참사 대응 캠페인
□일상 캠페인
- 일시 : 구별 주 1회 이상
- 장소 : 인천 전지역
- 방식 : 피켓팅, 정의당 3대 요구안 서명운동
□정당연설회 개최
- 일시 : 5월 27일(금) 16:00~20:30
- 장소 : 버스터미널사거리(16:00~17:30), 부평역(18:30~20:30)
- 방식 : 정의당 민생당사차량 연설, 피켓팅, 정의당 3대 요구안 서명운동
※ 정의당의 3대 국민 요구안
첫째, 대통령은 희생자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합니다
둘째,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성역 없이 확대해야 합니다
셋째, 국회는 조속히 가습기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청문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1. 구별 캠페인 진행 사진
-주안역
-연수역
-계산역
-부평역
-부평구청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