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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전국 최하위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한다.


[성명]

전국 최하위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한다.
- 총선 민의를 반영하여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하라.
- 불통이 아닌 소통의 모습으로 인천시민의 요구에 응답하라.
 

지난 5월 16일부터 인천시 청사 앞에서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일주일 넘게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에서 진행하고 있다. 총선결과에 따른 민의를 외면하지 말라는 뜻에서 인천시에 대한 행동을 시작한 것이다.
 
전국에서 68.7%의 중학생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고 있고 인천은 전국에서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0.3%로 전국 꼴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작년 12월 인천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는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행태를 보였다.
 
작년 한해 인천시는 인천시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럿 핑계거리를 대며 불통의 모습을 보였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에 따르면 친환경 무상급식에 찬성했던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대거 당선되었다고 한다. 총선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중학교 무상급식은 특정한 개인과 집단이 아닌 인천시민 모두의 요구로 확인된 셈이다.
 
이제라도 총선민의를 받들어 유정복시장과 인천시의원들은 중학교 무상급식의 전면 시행에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그 출발점은 추경예산에 중학교 무상급식예산을 편성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중학교 무상급식 추경예산 편성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며 인천 시민들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2016년 5월 25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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