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국민의 당 남구을 안귀옥후보 출마선언 관련
[국민의 당 남구을 안귀옥 후보의 출마선언 관련 정의당 인천시당 입장]
 
야권 단일화를 위한 희생의 선봉에서 야권분열의 원흉이 될것인가?
정치인으로써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달라!
 
1. 오늘 28일(월) 국민의 당 남구을 안귀옥 후보가 출마선언을 했다. 제대로 표현하자면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야권분열을 조장하는 선언이다.
 
2. 다음은 안귀옥 후보의 3월 8일 불출마 선언의 일부이다. “저는 인천남구을의 예비후보사퇴와 불출마를 통해서, 최소한 인천에서만이라도 야권단일화에 한 통로를 열고자 하였습니다. 현재 13개 지역의 인천 야권후보들이 단일화되어 힘을 모으려면 최소한 후보중의 누군가의 희생이 선제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감히 그 희생의 선봉에 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희생의 선봉에 섰던 안귀옥 후보는 도대체 어디로 갔는가? 스스로 선언한 대의와 명분을 버리고 야권분열의 원흉이 되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4. 또한 안귀옥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경선을 제안했다고 한다. 참으로 염치없는 제안이다. 비록 결렬된 3당의 단일화 협상이었지만, 시민사회단체와 원로들의 중재로 진행했던 협상 과정에서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남구을 선거구에 단 한번도 후보를 낸다거나, 정의당으로의 단일화를 반대한 적이 없었다. 실상 출마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어렵게 성사된 야권후보 단일화에 찬물을 끼얹는 출마와 경선제안은 납득할 수가 없다.
 
5. 안귀옥 후보가 밝혔던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불출마가 진정이었다면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사퇴하고 야권의 승리를 위해 자기의 역할을 찾는게 도리일 것이다.
 
2016 . 3 . 28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본부
 
참여댓글 (1)
  • 이우용
    2016.04.20 03:13:59
    이것참....난감한분이시네..저희부모님 이혼시켜주신 아주좋은 이혼전문 변호사 이시죠....아우 창피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