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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문제는 부당. 좌시하지 않을 것 (사진포함)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정의당,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문제는 부당. 좌시하지 않을 것

 

1. 정의당 인천시당은 22일 오전 인천 동구 두산인프라코어 정문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2. 오늘 정당연설회는 나경채 정의당 공동대표, 김규찬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박세준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이혁재 사무총장 등 2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했다.

 

3.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붉어진 두산인프라코어의 희망퇴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노동자들을 찾았다.

 

이날 연설에서

4. 나경채 공동대표는 "두산 기업은 노동자들의 해고가 아니라 다른 노력을 먼저 해야한다. 모기업인 주식회사 두산은 우리나라 대기업 중 주주,이사들에게 가장 배당률이 높은 기업중 하나다. 그리고 총수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가장 많은 기업에 속한다. 이것부터 개선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가 어려워지게 된 데에는 기업을 운영했던 운영진의 문제가 가장 크다. 그럼에도 다른 노력 없이 노동자를 가장먼저 해고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5. 박세준 인천시당 공동위원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모토가 '사람이 미래'다였다. 두산은 스스로 미래를 해고 하고 있는 것이다.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희망퇴직은 부당하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런 부당함이 해결될 때 까지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인천시민들과 국민들에게 호소하겠다. 노동자의 해고만을 강행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끝까지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는데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하였다.

 

 

2015년 12월 22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상임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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