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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2016년 총선을 이끌어 갈 인천시당 지도부 선출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정의당, ‘진보재편-야권혁신-2016년 총선’을 이끌어 갈 인천시당 지도부 선출

 

2015년 정의당 인천시당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위원장에 김성진(남, 만 55세, 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부위원장에 문영미(여, 만 49세, 현 남구의회 의원), 정수영(남, 만 48세,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후보가 당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전국동시당직선거는 정의당의 3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로서 2016년 총선을 1년 앞둔 시기에 치러지는 만큼 정치권을 비롯한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인천지역에서는 인천시당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투표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온라인 투표, 10일은 현장투표로 총 5일간 진행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67%를 기록했다.

 

김성진 위원장 당선자는 “국민의 삶을 대변하지 못하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정의당은 원내 유일의 진보정당이니 만큼 다수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정당,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우리는 서민정당, 정책으로 인정받는 정책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다. 진보재편과 야권혁신 또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 있게 추진해 가겠다. 그 힘을 모아 수도권에서 진보의 씨앗을 뿌렸던 이곳 인천에서 2016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해내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2016년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체계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노회찬, 노항래, 심상정, 조성주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했던 당 대표 선거는 개표결과 과반수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를 차지한 노회찬 전 의원과 2위를 차지한 심상정 현 의원 간의 결선투표를 7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진행하고 19일(일) 선출보고대회를 국회에서 진행한다. 이로서 진보재편과 2016년 총선을 이끌 정의당의 지도부 선출이 마침표를 찍게 된다.

 

2015년 7월 12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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