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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6 박종현 후보 교육문화혁신도시 검단 비전발표 기자회견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 박종현 예비후보, 검단을 교육문화혁신도시 비전 발표 기자회견 진행

- 1년 임기의 국회의원 이니 만큼 가능하지도 않은 개발 공약 대신 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과 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

 

6일 오후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인천을 방문하여 박종현 후보와 함께 일정을 진행하였다.

심 원내대표와 박 후보는 1시30분 이청연 교육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심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 후퇴에 대해 이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특히 지방교육청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누리과정과 무상급식에 대해 중앙정부의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서구강화을 박종현 후보는 인천시의 재정문제와 더불어 인천지역의 교육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해지는 것을 우려하였고, 교육감의 혁신학교와 무상급식 확대 등의 진보적 정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뤄지는 서구 검단 지역은 지역의 개발이 지연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보육,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등이 마련되지 않아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져 있음을 전달하였고, 관련하여 검단지역을 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해서 최소한의 교육인프라 확대가 조속히 구축되어질 것을 건의하였다.

 

이어 심 원내대표와 박 후보는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교육문화혁신도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1년 임기의 국회의원 선거인만큼 무리한 공약보다 지역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나 갈 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후보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면서 “주민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과 교육 그리고 문화의 인프라를 갖춰 도시 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검단 시민 도서관 건립과 국공립어린이집 동별 1개소 추가 확대 추진, 청소년 문화복합센터와 상담복지센터 운영을 제시하였다.

 

최근 새누리당이 검단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자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한 마디로 현실 가능하지 않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하며, “새누리당은 전국 모든 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다. 툭하면 경제자유구역을 갖다 붙이고 있다. 검단 지역 주민들은 인천시의 재정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 이후 아직도 지역 개발 지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지역인데, 이곳에 또 다른 개발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지 못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2014년 4월 6일

서구강화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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