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출마합니다>
"경기도에서부터 이기는 정의당 만들겠습니다."
21대 총선
정의당 득표수 2,697,956
경기도 득표수 720,174
정의당 득표수의 26% 를 경기도에서 받았습니다.
경기도 투표자수가 전국 투표자수의 24% 인 것을 감안하면
경기도가 정의당의 전체 지지율을 견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의당에서 경기도는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정의당의 핵심 지지층이 결집되어 있어서,
정의당에서 유일하게 광역비례 2번까지 당선된 곳입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당이
정의당의 성장을 이끌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비젼이 없어서, 정책이 없어서, 선명하지 못해서
위기인 것이 아니라, 지역기반이 없는 것이 위기입니다.
다수의 지역 주민들 속에서 인정받는 정당이 되지 못 한것이 정의당의 위기입니다.
지역구 후보들의 당선을 획기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2002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연소(만 25세)로 고양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3선 고양시의원을 했고,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고, 33%의 득표로 낙선하였습니다.
심상정의원과 2008년부터 4번의 총선을 치뤘고, 3번을 승리하였습니다.
저와 심상정만 다선 의원이 되고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
정의당 고양시의원을 2명에서 4명으로 만들었고,
자유한국당을 이기고 2등으로 당선되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승리의 경험을 경기도당 당원동지들과 나누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출마를 준비하면서 작년에 전국위원으로 출마하면서 드렸던 말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eyun1109/videos/234457424559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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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에는 더 많은 여성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비례 1번 여성후보 조차 내지 못하는 지역위원회가
다음 지방선거에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비례1번 여성후보가 당선되어서 훌륭하게 정치를 하고
인정받아야 우리당의 더 많은 정치인들에게
가능성과 기회가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당은 여성정치인을 더 많이 만들고
키워야 합니다.
전국위원이 되어서 여성정치교육센터 만들어서
다음 지방선거 확실히 준비하는 정의당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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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중 최소 "시" 단위에는 여성 비례후보가 있어야하고 또 당선시켜야 합니다.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의정활동을 넘어서 정의당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여성정치인이 있어야, 그것을 디딤돌로 해서 정의당이 지역에서 성장할수 있습니다.
잘 훈련받은, 정의당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여성정치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의당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정의당,
정의당의 성장을 이끄는 경기도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력-
전) 3선 고양시의원( 2002년 전국 최연소 당선)
전)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전) 경기도의원 후보 (33% 득표/낙선)
전) 정의당 연구소 미래정치센터 부소장
현) 정의당 당대회 부의장
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이사
현) 정의당 고양갑 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현) 정의당 전국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