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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보고] 180313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 정치개혁인천행동과 정당 공동기자회견


 제대로 된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3-4인 선거구의 확대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김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인사말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자 인천시장예비후보 김응호입니다.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치개혁인천행동과 선거구획정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정의당 입장에서 더 많은 3~4인 선출정수로 선거구가 획정되기를 바랍니다만....

저는 이 자리에서 큰 정당에 묻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정당은 선거구획정위원회 안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당론에 기초하여 답을 해야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자당의 인천시장이 있는 자유한국당은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3인과 4인 선거구를 대부분 2인선거구로 바꾸려 한다고 합니다. 개악입니다.

이미 선거구획정 관련 법률에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을 존중하여 선거구를 획정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획정위안을 개악하려 한다면 그 정당은 풀뿌리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제도를 거부하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이런 개악이 이루어 진다면 이 모든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을 것입니다. 편법, 불법 정당이 되고 싶지 않다면 획정위 안을 수용해야 합니다.

유정복 시장 또한 인천시 선거구 획정위 안이 시의회에서 통과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합니다. 개악하려는 시의회를 수수방관 하면서 의원 탓으로만 돌리려 한다면 그 꼼수는 인천시민들에게 그대로 심판 받을 것입니다. 안전행정부 장관을 했던 유정복 시장의 지방자치에 대한 입장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민주당 또한 적극 나서야 합니다. 눈치보기, 수수방관 하려 한다면 지방자치 후퇴의 책임을 함께 져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그동안 정치개혁과 제도개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선거구 획정위 안이 인천시의회서 잘 통과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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