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희망뚜벅이’ 경기도 연대 행진 마무리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에 걸쳐 진행된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 ‘희망뚜벅이’ 경기지역 종단에 함께 했다.
이번 ‘희망뚜벅이’ 행진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해고로 인정받았음에도 한진중공업으로부터 복직을 거부당하고 있는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위한 행진으로, 2월 2일 경기도 평택을 시작으로 한 경기 지역 행진은 6일 오후 서울시 경계에 도달하면서 마무리되었다.
경기지역 행진에는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을 비롯, 송치용, 박인숙 부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경기지역 당원들이 김진숙 지도 위원의 복직을 위한 행진에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걸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진에 그치지 않고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위해 정의당 경기도당이 끝까지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2월 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