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7일(일) 부평구 서명운동 캠페인이 오후 2시부터 부평공원에서 진행됨.
* 출석부 선착순 : 홍춘호, 임신규, 류지현, 박언주, 박상수, 김재용, 김종현, 이상규
* 3시40분경 1인할당 10명을 얼추 채운관계로 정리시작~
* 간발의 차이로 뒤늦게 온 에디(심상호), 김상용 님 어긋남.
2. 4시경 부평갑 부위원장 원권식 님 신장개업 '원대포' 도착!
* 뒷풀이 추가 : 원권식^^, 김상용, 심상호, 오윤승 부부, 함은미
* 오윤승 부부가 아래뱃길 자전거 주행을 마치고 결합. 형수님 체육대회때 당원가입 예정!(3월 볼링모임 뒷풀이 공약이었음)
* 함은미 운영위원 한잔하러 왔다가 딱걸림 ㅎㅎ . 정규직되심을 축하!!
* 원대포.. 아무거나 스폐셜 안주들이 즐비하게 깔리고 막걸리 잔이 돌아감...
* 작은 실랑이 끝에 흡연석, 비흡연석을 나눔...(흡연석: 심상호^^,박상수,김재용,이상규,김종현)
3. 2차 노래방
* 아마도 박모 여사께서 분위기를 잡은듯함.(만두사가지고 집에 간 관계로 전후사정을 모름)
* 운영위원 카톡내용으로 보아, 광란이었던듯함.
4. 운영위원 카톡방...
* 즐거웟습니다~ 고생하셨슴다 등등... 고잉홈 소식과 안부글이 올라오는 가운데....
* 새벽 12시30분경 에디님 카톡이 뜸...
" 왜 제가 이 시간에 용산에 있을까요? 철학적 고민이.....어쩌구 저쩌구..."
5. 온갖 추측과 놀림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이유로 그 시간에 용산에 있었을까요?
① 에디유신 : 짝사랑하는 여인이 용산에 살고있어서 취중상태에서 몸이 움직임.
② 가을남자 : 가을바람에 이끌려 훌쩍 기차여행을 하고 싶었음.
③ 집이 부평6동이므로 전철이용 백운>부평남부역 경로로 이동예정하다 잠듬.
④ 친구가 불렀는데 그 친구가 보낸 취소문자를 자다가 못봄.
자 ~~~ 무엇일까요??
정답은 12일 당원한마당에서 본인이 밝히시고,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린다는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