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청년위원장 최성용입니다.

지난 토요일 (10/28) 한겨레 21, 공공의창(공공성을 위한 여론조사기관 모임) 에서 주최하는 

원내5당 청년당원 100인 개헌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시당 청년위에서는 저와 함께 이정은(28), 이형성(22) 당원까지 3명이 참석했습니다. 


권력구조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2개 사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테이블 별 토론과 전체 토론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약 70여명의 각 정당 청년당원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권력구조 - 대통령 4년 중임제 
선거제도 - 연동형 비례대표제 

로 모아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함께 왔던 모든 정의당원분들이 열심히 토론에 참여하고

입장을 전달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부각되고 많은 지지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정의당의 입장을 알려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