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무척이나 좋았던 4월 21일 일요일
보궐선거를 3일 남두고 중동옹진위원회에서도 선거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안재형 위원장님, 김영구 부위원장님과 총 11명의 당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후 2시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집중유세를 참여하고
상계10동 아파트 단지와 골목 골목에서 주민들을 열심히 만났습니다.
노회찬 의원의 무죄를 입증하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다운 김지선 후보를 상계동의 대표로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몸은 많이 피곤하였지만 마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진보정치의 산 증인인 권영길 민주노동당 초대 대표와 단병호 전 의원님도 뵐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시고 함께 해 주신 당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