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후 협상이 타결되었답니다.
현대건설과 광진측의 파업(?)-서로 책임 떠넘기기 속에서 억울하게 일자리를 잃게 되었던
인천 건설노조 조합원들의 고용승계와 휴업수당 지급을 요구하는 투쟁이였습니다.
당에서는 시의원들께서 교섭테이블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셨구요,
집회등 투쟁에 당간부들이 연대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오전에 있었던 결의대회에도 김성진시당위원장, 이은주서구강화위원장, 황윤정 노동위원장등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다행이 고공농성중이던 조병규분회장도 건강하게 내려왔다네요.
내용은 더 상세히 들어봐야 하지만 일단 축하합니다!
